선거때가 되면 관공서에 한두번씩은 꼭 후보들이 들러서..
인사를 하고 가십니다..

현 국회의원이신 남궁석(이번엔 저번 5배포상 사건으로.. 출마를 포기하신..)님과도..
악수만.. 한 5번은 한듯..

저번에 한나라당 후보님께서 들르셔서.. 악수한번 하고 가시고..
오늘은 열린우리당 남궁석의원을 대신하여 출마하신 후보분께서 악수를 청하고 가셨습니다..

음..
악수할때마다 느끼는건데..
당적이나 사람을 떠나.. 손은 참 따뜻하고 미소가 좋습니다..

당선이 되어 국회로 가셔서도 그런것들 꾸준히 간직하시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동사무소 슬슬 바빠지네요.. 선거준비때문에..
저도 이런업무들은 처음이고..(예전엔 보건소 근무라 별 상관이 없었던..)

매번 나오는 말이지만..
선거 꼭 하세요.. 선거의 직접적인 준비는 선관위에서 하는게 아니라.. 공무원.. 공익요원등이 합니다..


선거 꼭 하세요.. 저는 선거날 나와야 하거든요..
...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