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엠티에서 돌아왔습니다..

저도 02학번 휴학생이지만 이제 짬좀 먹었구나 싶어서(공대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노인정(예비역방)에 들어갔지만!!!

..; 부조장으로 들어가라는 노친네들의 압력으로 결국 조원으로 들어가서

신나는 열전(뺑뺑이)을 뛰고..; 에고 지쳤습니다

세상에 열전을 3년동안 시키는게 어디있냐고 ㅠㅜ 싶었지만

뭐 : ) 3년차인만큼 베테랑의 카리스마로 조원들 쉽게 쉽게 코스진행하고 돌아왔습니다

하아..;  매일 방에서 컴퓨터랑 놀다가 바닷가를 신나게 구리고 오니

전신근육통이 압박을..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