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스트리아의 배신은 오스트리아가 나쁜게 아니에요.
"아무도 몰랐던 다음주의 게임 종료 소식"을 오스트리아만 접한거죠..
가장 의아한 부분입니다.
이번 명령을 하달하기 전에 "다음주로 게임을 끝낸다"는 소식을 접한국가는 오스트리아 말고 다른것 없습니까?
2004.02.29 08:24:58 (*.153.247.211)
2B
저도 알고 있었는데.;
2004.02.29 08:25:31 (*.153.247.211)
2B
저도 알곤있었는데.. 종료와 게임진행은 별 상관이 없다는 생각에서
제 노선을 가기로 한거죵.
2004.02.29 08:58:28 (*.153.119.238)
.
그걸 듣지못한건 저뿐입니까..=-=
언제 발표한거죠?
적어도 2B님께 디플이나 레임 게시판에서 중요한 일이 있으면 다 알려달라고 했었기에 OT간사이 그런 발표가 있었다면
저에게 연락이 왔을테고 =_=;;
OT에서 돌아온 다음날 메신져를 켜놓고 잤으니 연락이 왔었다면 일어나서 봤었을텐데 =_=;;
2004.02.29 10:47:54 (*.250.10.11)
까까
발표라기보다는 술자리에서 그런 이야기가 잠깐 나왔고 좀더 이야기를 들어보고 확실하게 정하는건 이번 디플타임즈에서 하려고 했었죠 ~_~
2004.02.29 11:12:20 (*.153.119.238)
.
=_= 완전이 XX됐네요 =_=a..
2004.02.29 12:29:39 (*.250.10.11)
까까
사실 이전에 반응을 봐서 약간 시들하면 8턴으로 마무리 지을까 생각이 약간 들었던 상태였고 확실하게 제가 말을 꺼낸건 디플 내부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외부적인 문제에 영향을 크게 받아서 말을 꺼낸거였습니다만 ~_~ 적어도 일방적인 통보를 할 생각은 없었고 이번주말에 이야기를 꺼내서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볼 생각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12턴으로 가기로 마음먹었고..)
2004.02.29 14:05:59 (*.102.192.234)
브루펜시럽
글쎄요. 오스트리아 배신의 의미는 그 성명서에 나와있는 내용 그대로와 같습니다.
오히려 턴이 다음주에 끝나기로 하였기에 러시아는 오스트리아에 본국 3개를 드리고 끝내려고 했었지요.
턴의 종료시점 문제는 문제지만.. 그 것과 연계해서 생각하시는 것은 곤란하다고 봅니다.
독일은 자신이 재차 배신했을때는 생각 안하고 오스트리아의 배신에 크게 분개해 하는 것 같군요.
그리고 앞으로 게임하면서 이 말은 기억해두어야 겠어요. "밥을 먹으려하는 데 밥상을 엎는 것 같다."
점님께서도 저번 턴이 종료될 시점에 게임을 접는 것을 고민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뚜비님과 뭐가 다르셨는 지 의문입니다.
왠지 이번 게임은 러시아의 군대가 하나도 남지 않아도 게임 내용으로는 이긴 것 같군요.
잘근잘근 러시아를 밟아주시기 바랍니다. ^^
2004.02.29 17:31:43 (*.153.119.238)
.
딱히 독일이 배신한적은 없어요 =_=a..
그저 일방적으로 철군한다고만 하시고 성명발표 하나 안하신 러시아쪽에서 오히려 제데로 독일 원정 종료의 마무리를 하나도 안한상태에서;
후퇴하는 적군을 다시 치고올라가는건 하나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마는..=_=a..
2004.02.29 17:37:15 (*.153.119.238)
.
적어도 제가 접는 점과 이번 일에 대해 비스킷님 좋아하는 성명서로 쓰지요 =_=
2004.02.29 20:46:12 (*.105.25.204)
KingDND
그럼.. 쩜군.. 접느냐느니.. 차라리.. 시간 널널해서 죽을지경인 킹에게 넘겨주는것은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