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랫만에 옛 친구를 맞나 술을 먹었습니다.
지갑은 항상 뒷 호주머니에   두지만...

psp와 nds는 가방에 두고 다니느데.
그 가방을 통째로 택시에 두고 내렸습니다.

간만에 술을 너무 많이 먹은 것도 있지만 도저히 찾을 길이 없네요

후..지금도 술먹고 쓰는거라 엉망 진창  막막하네요...
평소엔 쓸데 없이 잘도 택시 번호나 택시 자격증 번호 같은거 외우드만
오늘은 전혀 신경도 안쓰고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