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질문을 올려야 하나 궁금해 하다가 이렇게 레임여러분들께 질문을 올립니다.

11월 중순경에 결혼을 합니다. 여친님께서 호주로 신혼여행을 가자고 하네요.

뭐 호주로 가게 되면 휴양 보다는 관광이 주를 이루겠지만...

제 솔직한 심정으로는 휴양쪽이 땡깁니다.... 만...

여친사마는 아무래도 돌아댕기는걸 좋아라하시니 관광을 주 목적으로 하시겠죠...

사설은 접고....

11월 중순경 호주에서 날씨가 포근(?.. 춥지만 않으면 괜찮겠습니다. 약간 더운것도 괜찮음)하면서 휴양과 관광을 겸할 수 있는 지역을 추천해 주세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4박5일(or4박6일) 일정에서 처음 1~2일 정도는 휴양을 주로하고 나머지 일정을 관광으로 보내거나 처음 2~3일을 관광으로 보내고 마지막 일정을 휴양으로 보내고 귀국하고 싶거든요.

괜찮은 곳 추천 바랍니다 ^^

덧: 한국 야구 정말 멋지네요.. 교육나와 있어서 문자중계로 연명했습니다.

덧2: 솔로군단 여러분들 염장 지르려고 쓴글 아닙니다. 마땅히 물어볼 곳이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