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L...

진짜 머리를 자르고 싶은 이심정은;;

으음;;

언제나 가던미용실에 가보니 자리가 초만원이더군요 ;;(대략20명;;)

그래서 한 3건물옆에있는 집에가보니 손님 1명;;

으음;;

왜이럴까 해서 들어가보니;;

;;

이머리;;

한 5년은 젊어보입니다

으음 대략 중일때 도내에서 선생꼬장이 젤로 심하다는 중에들어갈때 한머리 ㅡ_ㅡ;;

어떻게 잘라줄까라고 물어보는데;;

뭐라고 대답할지;;(예를제시하던가;;)

짧게?

예...뭐...

위잉~~

바리깡하나로 끝보시더군요

"방학때 머리 바싹기르고 이제 짜르나봐 ^^"

('아뇨 원래 이머리인데요 OTL...)  예...

"이정도 짧으면돼?"

'더짧게도 가능한가요;;' 예...


"옆에 면도해줄까?"

'옆에 머리없어졌는데요?' 아뇨;...


"뒤에는 면도 조금해줄께 좀 지저분하거든"

'누가지저분하게 만들었을까 ㅡ_ㅡ;;' 예...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