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보충이 끝나서 이젠 도서관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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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말이 보충이지 수능반이 아니라 담임선생님이 강제로 불러서 자습하는거라 감독이 없습니다;
그걸 노리고 친구놈이 학교에 플스 들고와서 근 2주동안 재밌게 했었는데;;;

아아; 그 큰 화면이란... ;ㅅ;
이젠 더이상 누릴수 없는 무언가를 잃어버린듯한 느낌입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