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태성입니다.

바쁘면서............-----------

정말 오랜만에 개인글을 남기는 것 같네요.

요즘 회사일이 이리저리 바뻐서, 여가 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클로즈 서비스 직전이라 그런 것 같네요.

회사에서 이전에 있던 기획실을 다시 사용하게 되어서, 요즘 작업이 더 잘되고 있답니다.

즐겁고...........--------------

몇 일전에 사장님 이사님 사우분들을 앞에서,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을 한번도 안해봐서, 좀 어설펐지만, 개발허락은 되어서 즐겁습니다.

제 센스가 어느정도 담긴 게임이 개발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힘드네요.........-----------

위의 신규 프로젝트는 3번쨰 프로젝트입니다.

헌데 2일전에, 2번째 프로젝트에 기획으로 합류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기획자분이 부족해서, 제가 들어가게 되었죠.

그떄 요구했던게 기획실이었습니다. 해서, 기획자 2분과 같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분들의 일정관리와 제가 기획 담당을 하게 되었죠.

헌데... 이전에 기획자가 잡아두었던 기획은 그리 마음에 들지 않네요..

그 때문에, 잘 개발되어도, 이리저리 안좋은 인식이 박힐 까봐 조금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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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다리1. 언제 한번 정모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