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에서는 눈에 띄지않는 눈팅 유저입니다
저도 한밀아 몰래하고 있는데 새시즌 레임 유저분들 순삭룰은 어떤가 궁금하네요
(가챠는 운이 너무도 없기에 가끔 홍차 녹차 잠깐 보충해서 하는 무과금러입니다)
시즌 초반때는 각성, 광분 둘다 렙이 낮다보니 수저 올리기도 전에 순삭해버리는 딜러들때문에
좋아요로 순삭 자제 좀 해달라고 아무리 보내봐도 '나 지금 몹시 화가 나있어' 상태가 되기도 하는데
아니나다를까 요정광분 시즌 시작하자마자 순삭러들이 거침없이 달리기시작하네요
심지어 자기가 소환한 각성 광분을 자기가 극딜해서 킬해버리는건 무슨 심보인지...
친구관리한다 그래서 처음엔 무슨소린가 했는데 저도 좀 해야겠습니다..ㅠㅠㅠㅠ
요정이 나타났어요 친구를 도와주세요가 아니라
친구가 나타났어요 요정을 도와주세요 상황임...
레임한분 친구모집글 보고 제가 슬쩍 친추한건 함정..'ㅛ'
이왕 뜬 각요.. 이친구 저친구 나눠먹는게 좋은데 순삭러들이 많아서 좀 그렇긴하네요.. 한장 더먹겠다고 순삭해버리니....
전 그래서 좋아요로 5분정도의 숟갈탐을 부탁하고는 있지만.. 쩝..
덱뭥미 입니다.. 많은 친추 부탁드려요.. 레임분들 즐밀아되세요..
저도 제가 띄운 각요나 광요는 왠만하면 숟가락으로 때립니다.
다른분들의 일요도 숟으로 때린거 아니면 막타 안 치고...
가끔 계산 잘못해서 찔끔 피 남은 일요 냅다 먹는 분들 친삭하고 싶은 마음을 몇번 꾸욱 참고 삭제해드립니다-_-
몇분 안하셔서 친추 삭제된게 많아요.
친추 부탁드려요. 조니우로 등록되어있습니다.
숟가락을 그렇게 외쳐도 아무도 수저도 안얹고
되려 수저질이 비메너고..
예전엔 일요던 뭐던 같이먹자고 티스푼 치고 풀고 했었는데 풀어봐야 한명이 다먹고
아무리 "소환자, 순삭자 이렇게만 치면 다른동료는 뭐하러 있냐?" 라고 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그거 카드 더 받는다고 수저 얹는거못했따고 징징대는 사람들이 더 이해안가" 고
순삭러들이 대접받고..그래서 저도 짜증나서 순삭시켰죠.. 그리고 오후에나 좋아요 글들을 봤죠.ㅋ.
근데 역시 이상한거 맞죠?
소환자.순삭러 만으로 끝날거면 다른 동료들은 들러리도 아니고.......
쩝
저도 역시 그냥 수저로 돌아가렵니다...하고 내 저랩요정 한대치고 풀었더니
20분넘게 아무도 안치네요 -_-;;;;;;;;;;;;;
쩝/.
일요는 이제 저랩이라도 아무도 취급안해주네요..
일요는 순삭시키고 각요는 수저질이나 해야겠어요 ㅇㅇ
확실히 명찰 이벤트 끝났는데 순삭되는 상황이 계속 되는거 같네요;;
뭐, 확밀아 한지 2달 정도 된거 같은데 저도 푸념이나;;
확밀아에 한 번도 과금 안하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과금한 사람은 없다지만...
한 번만 과금하고 무과금으로 게임하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옛날 오게임을 하던 추억을 살려 확밀아의 생활화로 지난 시즌을 달렸는데...
각요 니칼 30렙, 각요 메리 26렙, 일반은 100 넘겼지만... (무과금의 한계가 체감되더군요;;)
풀돌은 하나도 못 건졌습니다 -ㅁ-;;
키라는 구경하지도 못했구요...
엑터 마리스인가? 그거 10장 먹었는데 키라는 결국 안 뜨더군요ㅜㅜ
하지만 렙이 높아지니 쓸데 없는? 드랍슈레는 좀 나오더군요;; 로빈훗이라든지 토르라든지... (이거 언제 풀돌해서 쓰남)
그래서 2달 넘게 한거 같은데 키라 풀돌은 묘묘! 하나 뿐입니다.
확밀아 인벤 게시판가서 보니... 잘만 먹는거 같은데...
왠지 무과금 과금 나누어서 드랍율 조정하나???? 라는 기분이...
하루에 겜할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있는데 요정 떠있는 동안은 다른 요정을 못띄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