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먹는 식당이다보니 일년에 몇차례씩 신발을 잃어버렸다고 물어달라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하두 골치가 아파서 몇십만원인가주고 열쇠달린 신발장을 맞치고 귀중한 신발은 보관하라고 써붙여났지요

 

그런데 얼마전에 신발이 바꼇다고 하는 손님이 생겼습니다

 

가격이 70만원 짜리랍니다 그걸 물어내라내여

 

티비 뉴스에도 나오고 기사도 뜨고 식당주인이 책임이라는건 밨지만

 

너무 억울하더군요 돈들여 신발장 까지 맞치고 써붙여났더니 신발장에 넣지도 않고 70만원을 물어내라고 하니

 

뭔가 방법이 없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