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와 스터디
안녕하세요. 그 동안에 게임에 대한 열정은 있었지만. 도전해 볼 용기 조차 없었던 26살 청년입니다.
현재는 선박설계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더 이상 꿈을 접어두고 돈을 쫓아 가기보단 꿈을 향해 나아갈려고 합니다.
26살이라면 늦었다면 늦은 나이 일수도 있지만, 늦은만큼 더 열심히 할 수 있고, 할 자신이 있기에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IMC 게임즈에 기획팀 쪽에 어떠 어떠한 분야가 있나요?
제가 게임 기획에 대한 열정만 있지 아직까지 C언어 라던지 PROGRAMING 쪽에 대해서 아직 아는게 별로 없어서 그러는데, 뭔가 조금이라도 배워서 입사 하고 싶은데요. 업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위해
C언어 OR 게임아카데미 기획쪽 졸업 중 뭐가 업무가 도움 되나요?
현재는 선박설계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더 이상 꿈을 접어두고 돈을 쫓아 가기보단 꿈을 향해 나아갈려고 합니다.
26살이라면 늦었다면 늦은 나이 일수도 있지만, 늦은만큼 더 열심히 할 수 있고, 할 자신이 있기에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IMC 게임즈에 기획팀 쪽에 어떠 어떠한 분야가 있나요?
제가 게임 기획에 대한 열정만 있지 아직까지 C언어 라던지 PROGRAMING 쪽에 대해서 아직 아는게 별로 없어서 그러는데, 뭔가 조금이라도 배워서 입사 하고 싶은데요. 업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위해
C언어 OR 게임아카데미 기획쪽 졸업 중 뭐가 업무가 도움 되나요?
2009.10.19 15:41:03 (*.30.105.1)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776point (53%), 레벨:5/30"){kind=icon}
월하도전해볼
용기조차
나아가려고
도전해 보려고
몇 가지
-=
저도 맞춤법에 약하지만[시나리오 기획자 주제에!!] 대충 이 정도가 일단 보입니다.
그리고 사족을 달자면....
전 개인적으로 QA출신 기획자를 좋아합니다.
유저 입장보단 개발자 입장에서 개발을 하다가 생기는 오류를 상당히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QA출신 기획자를 고깝게 보는 기획자도 상당 수 많습니다.
알고 지내는 QA출신 기획자가 몇 명 있는데 다들 그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IMC게임즈의 사풍을 모르니 이런 뎃글이 부적절 할지도 모르지만 혹여나 싶어서 답니다.
참조 링크: http://catclow.tistory.com/147
※ 2009-10-19 15:41:30 에 "월하(esty)" 에 의해 수정됨
용기조차
나아가려고
도전해 보려고
몇 가지
-=
저도 맞춤법에 약하지만[시나리오 기획자 주제에!!] 대충 이 정도가 일단 보입니다.
그리고 사족을 달자면....
전 개인적으로 QA출신 기획자를 좋아합니다.
유저 입장보단 개발자 입장에서 개발을 하다가 생기는 오류를 상당히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QA출신 기획자를 고깝게 보는 기획자도 상당 수 많습니다.
알고 지내는 QA출신 기획자가 몇 명 있는데 다들 그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IMC게임즈의 사풍을 모르니 이런 뎃글이 부적절 할지도 모르지만 혹여나 싶어서 답니다.
참조 링크: http://catclow.tistory.com/147
※ 2009-10-19 15:41:30 에 "월하(esty)" 에 의해 수정됨
2009.10.19 16:21:25 (*.36.230.139)
![[레벨:1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포인트:16257point (43%), 레벨:13/30"){kind=icon}
채이아빠 위의 링크의 글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IMC는 파견업체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파견직에게 높은 수준의 애사심, 프로정신, 직업윤리, 팀워크를 요구하는건 사실 무리이지요. 많이 요구하려면 일단 가족으로 대우를 해줘야 하니까요
그리고 계약직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순수계약직 기간이 6개월 넘어가는 경우는 드물고, 웬만큼 기본이 되어 있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 되면 정직원으로 전환이 됩니다. 물론 계약직 단계에서 그만두거나 연장하지 않는 케이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정직원이 되고나면 운영팀이건 QA 건 사내에서의 발언권은 비슷합니다. 게시판에서 누구나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고 사장이 단 글에도 태클다는 간 큰(?) 직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운영팀에서 다른 파트로 전직한 인원도 꽤 숫자가 많은 편이고요. 회사입장에서도 검증되지 않은 신규 기획자보다는 팀웍과 감각이 검증된 운영팀 사람과 같이 일하는걸 더 편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운영팀이나 QA팀에서 기획팀으로 전직하기도 하고 해외지원팀으로 전직하기도 합니다. 해외지원은 혼자서 하나 혹은 그 이상의 국가를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외부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상황통제 능력 등을 중시하는 편인데, 사실 면접만 봐선 잘 알 수 없는 사항이기도 하고, 인력을 구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역시 사내에서 전직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일단 IMC는 파견업체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파견직에게 높은 수준의 애사심, 프로정신, 직업윤리, 팀워크를 요구하는건 사실 무리이지요. 많이 요구하려면 일단 가족으로 대우를 해줘야 하니까요
그리고 계약직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순수계약직 기간이 6개월 넘어가는 경우는 드물고, 웬만큼 기본이 되어 있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 되면 정직원으로 전환이 됩니다. 물론 계약직 단계에서 그만두거나 연장하지 않는 케이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정직원이 되고나면 운영팀이건 QA 건 사내에서의 발언권은 비슷합니다. 게시판에서 누구나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고 사장이 단 글에도 태클다는 간 큰(?) 직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운영팀에서 다른 파트로 전직한 인원도 꽤 숫자가 많은 편이고요. 회사입장에서도 검증되지 않은 신규 기획자보다는 팀웍과 감각이 검증된 운영팀 사람과 같이 일하는걸 더 편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운영팀이나 QA팀에서 기획팀으로 전직하기도 하고 해외지원팀으로 전직하기도 합니다. 해외지원은 혼자서 하나 혹은 그 이상의 국가를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외부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상황통제 능력 등을 중시하는 편인데, 사실 면접만 봐선 잘 알 수 없는 사항이기도 하고, 인력을 구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역시 사내에서 전직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2009.10.19 16:22:12 (*.36.230.139)
채이아빠 그리고 맞춤법 수정했으면 수정했다고 솔직하게 댓글을 다는게 좋습니다. 아까 제가 볼 때는 다른 틀린 글자가 보였었는데 지금은 안 보이네요
2009.10.19 20:15:28 (*.149.12.254)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29point (32%), 레벨:0/30"){kind=icon}
유현수글자 틀린거 수정 조금 했는데. 맞춤법 틀렸다는건 못찾고 있었네요
월하님 댓글을 보니, 맞춤법이 많이 틀렸었군요. 감사합니다.
※ 2009-10-19 20:25:19 에 "유현수(youhyunsoo84)" 에 의해 수정됨
월하님 댓글을 보니, 맞춤법이 많이 틀렸었군요. 감사합니다.
※ 2009-10-19 20:25:19 에 "유현수(youhyunsoo84)" 에 의해 수정됨
2009.10.19 21:58:48 (*.203.105.229)
Min 음 맞춤법은 근데 어려운 ㅠ 어디 장문을 올릴땐 무조건 MS-Word로 쓰고 보기는 하지만 역시 찝찝 ㅡ_-;;
2009.10.19 22:00:38 (*.243.12.194)
박광호GM/QA출신? 을 꺼리는 이유는 단 하나..
신규제작시 만들어가야 하는데 만들어져있다고 생각하고 기획서를 계속 줌 ㅜ.ㅜ;
저만 느낀건가영?
학원을 추천합니다..
※ 2009-10-19 22:01:31 에 "박광호(hopkh)" 에 의해 수정됨
신규제작시 만들어가야 하는데 만들어져있다고 생각하고 기획서를 계속 줌 ㅜ.ㅜ;
저만 느낀건가영?
학원을 추천합니다..
※ 2009-10-19 22:01:31 에 "박광호(hopkh)" 에 의해 수정됨
2009.10.20 10:21:14 (*.131.104.197)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90point (44%), 레벨:3/30"){kind=icon}
Format 기획자라고 기획만 하는게 아니지요... 정말 설정을 기획하고 하는것보다 XML가지고 일하는게 더 많다 하지요..
2009.10.20 10:28:30 (*.215.216.254)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918point (59%), 레벨:4/30"){kind=icon}
Dransis 저도 이전 회사에서부터 GM출신 기획자들 몇몇 보아왔지만, 일반 신입을 뽑는것에 비해서 떨어진다라고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GM출신이 됐건, 게임스쿨 출신이 됐건 대학교 출신이 됐건, 문제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자기 분야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가...이지,
GM출신이라서 평균치가 게임스쿨 출신에 비해서 떨어지고 그런건 전혀 아니거든요.
물론 GM출신이라고 이전부터 폄하하시는 분들을 몇분 봐오긴 했는데...그 분들 의견으로는 "개발자 마인드가 아니라, 유저 마인드에서 게임을 바라본다."
라고 하시더군요. 유저 마인드에서 게임을 바라보는 것이야 말로 기획자 입장에서 정말 필요한거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물론 무작정 유저의 입장에서 우기기보다는 협상력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구요.)
확실히 전 기획으로 있으면서 GM이나 QA들과 함께 일을해왔고, 그러다보니 그 사람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생판 모르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더 잘 알수가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에서 그냥 무작위로 뽑는게 아니라, 기획자들이나 팀장들이 선별해서 우수한 인력들을 기획자로 전향시킨다라면, 신입 기획에 비해서 못할 것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GM출신이 됐건, 게임스쿨 출신이 됐건 대학교 출신이 됐건, 문제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자기 분야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가...이지,
GM출신이라서 평균치가 게임스쿨 출신에 비해서 떨어지고 그런건 전혀 아니거든요.
물론 GM출신이라고 이전부터 폄하하시는 분들을 몇분 봐오긴 했는데...그 분들 의견으로는 "개발자 마인드가 아니라, 유저 마인드에서 게임을 바라본다."
라고 하시더군요. 유저 마인드에서 게임을 바라보는 것이야 말로 기획자 입장에서 정말 필요한거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물론 무작정 유저의 입장에서 우기기보다는 협상력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구요.)
확실히 전 기획으로 있으면서 GM이나 QA들과 함께 일을해왔고, 그러다보니 그 사람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생판 모르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더 잘 알수가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에서 그냥 무작위로 뽑는게 아니라, 기획자들이나 팀장들이 선별해서 우수한 인력들을 기획자로 전향시킨다라면, 신입 기획에 비해서 못할 것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9.10.20 14:22:07 (*.216.20.138)
발톱냥* 제 댓글은 원글과는 다른, 댓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
어찌어찌해서 제 비루한 글이 댓글에 링크가 되어 있는 걸 보고... 가입까지 했습니다. ^^;;
제 블로그에 해당 글을 쓴지 시간도 좀 지났고... 저 글에서도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100% 표현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족을 달자면.
(사족이 좀 거칠수도 있습니다... 미리 양해를 ㅠㅠ)
제 블로그에 GM과 QA 직군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에 일단 게임회사니까 닥치고 취업 or 기획자 되기 힘드니까 우회상장... 으로 QA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라면,
정말 하고 싶으신 것이 뭔지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는 점.
어정쩡한 마음으로는 뭐도 안 되기 때문입니다. ㅠ_ㅠ
또한, 아직 GM이나 QA 직군의 위상이나 의의가 정립되지 않은 경우가 많기에,
그리고 댓글에서 지적하신 대로 유저 마인드와 개발 마인드의 괴리 때문에...
혹은 제대로 된 테크를 타지 않았다(이게 가장 중요한 경우도 꽤 됩니다...) 때문에...
이후에 원하는 직군의 일을 하게 되어서도 종종 한계에 부딪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왕 시작할 거면... 정상적으로(?) 밟아나갔으면 하는 마음에... 적었던 글입니다. ^^;;
(채이아빠 님께서도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의미의 연장선상에서 QA를 추천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ps. IMG게임즈에서는 GM이나 QA직군에 대해 몇몇 회사와는 달리, 명백한 의미와 의의를 부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 같은 것을 느낀다고 하면 개인적인 오버가 되겠습니다만... OTL
부디 앞으로는 대부분의 게임회사에서 각 직군의 역할과 위상이 제자리를 잡아 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아직 초심자의 입장에서, 감히 드리는 말씀입니다... ^^;;;)
ps2. 쓰고나니 이게 무슨 소린지... 일하는 중간 소식(?)을 듣고 달려와 작성한 꼬리글이라 부끄럽네요... OTL
※ 2009-10-20 14:23:05 에 "발톱냥(catclow)" 에 의해 수정됨
어찌어찌해서 제 비루한 글이 댓글에 링크가 되어 있는 걸 보고... 가입까지 했습니다. ^^;;
제 블로그에 해당 글을 쓴지 시간도 좀 지났고... 저 글에서도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100% 표현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족을 달자면.
(사족이 좀 거칠수도 있습니다... 미리 양해를 ㅠㅠ)
제 블로그에 GM과 QA 직군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에 일단 게임회사니까 닥치고 취업 or 기획자 되기 힘드니까 우회상장... 으로 QA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라면,
정말 하고 싶으신 것이 뭔지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는 점.
어정쩡한 마음으로는 뭐도 안 되기 때문입니다. ㅠ_ㅠ
또한, 아직 GM이나 QA 직군의 위상이나 의의가 정립되지 않은 경우가 많기에,
그리고 댓글에서 지적하신 대로 유저 마인드와 개발 마인드의 괴리 때문에...
혹은 제대로 된 테크를 타지 않았다(이게 가장 중요한 경우도 꽤 됩니다...) 때문에...
이후에 원하는 직군의 일을 하게 되어서도 종종 한계에 부딪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왕 시작할 거면... 정상적으로(?) 밟아나갔으면 하는 마음에... 적었던 글입니다. ^^;;
(채이아빠 님께서도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의미의 연장선상에서 QA를 추천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ps. IMG게임즈에서는 GM이나 QA직군에 대해 몇몇 회사와는 달리, 명백한 의미와 의의를 부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 같은 것을 느낀다고 하면 개인적인 오버가 되겠습니다만... OTL
부디 앞으로는 대부분의 게임회사에서 각 직군의 역할과 위상이 제자리를 잡아 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아직 초심자의 입장에서, 감히 드리는 말씀입니다... ^^;;;)
ps2. 쓰고나니 이게 무슨 소린지... 일하는 중간 소식(?)을 듣고 달려와 작성한 꼬리글이라 부끄럽네요... OTL
※ 2009-10-20 14:23:05 에 "발톱냥(catclow)" 에 의해 수정됨
2009.10.21 10:05:54 (*.36.230.141)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109point (7%), 레벨:1/30"){kind=icon}
해피해킹경력이 높더라도 GM, QA, 기획 부분은 게임 시스템 및 개발구조 이해에 많은 시간이 소모됩니다.
예를 들어 신입 기획자가 획기적인 기획을 하더라도 게임 시스템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예: 게임시스템 좌표가 2D 형식인데, 하늘을 날게하면 좋겠다 라는 기획)
기획자가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 및 개발 구조를 모르고 기획을 할 수는 없습니다.
QA에서 게임 시스템 및 구조를 익히시고, 기획 준비를 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크립트도 배우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기획한 내용을 스크립트화 시키는것도 중요한 스킬일 것 같네요.
※ 2009-10-21 10:07:39 에 "해피해킹(final0707)" 에 의해 수정됨
예를 들어 신입 기획자가 획기적인 기획을 하더라도 게임 시스템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예: 게임시스템 좌표가 2D 형식인데, 하늘을 날게하면 좋겠다 라는 기획)
기획자가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 및 개발 구조를 모르고 기획을 할 수는 없습니다.
QA에서 게임 시스템 및 구조를 익히시고, 기획 준비를 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크립트도 배우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기획한 내용을 스크립트화 시키는것도 중요한 스킬일 것 같네요.
※ 2009-10-21 10:07:39 에 "해피해킹(final0707)" 에 의해 수정됨
2009.10.21 10:14:42 (*.131.104.197)
FormatQA나 GM 입사하기도 다른 직업군에 비해 쉬운게 사실이지만 그런식으로 기획자를 위해 입사하면
QA나 GM에서 뽑아놓고 시간들여 교육하고 써먹을만하면 기획자 할래요 나가버리면 QA팀은 누구와
함께 일해야 할까요? 단순이 거쳐가는 징검다리라고 생각하면서 기획자에 꿈이 있는사람이라면 절대 뽑지 않겠습니다.
※ 2009-10-21 10:16:11 에 "Format(formatdp)" 에 의해 수정됨
QA나 GM에서 뽑아놓고 시간들여 교육하고 써먹을만하면 기획자 할래요 나가버리면 QA팀은 누구와
함께 일해야 할까요? 단순이 거쳐가는 징검다리라고 생각하면서 기획자에 꿈이 있는사람이라면 절대 뽑지 않겠습니다.
※ 2009-10-21 10:16:11 에 "Format(formatdp)" 에 의해 수정됨
2009.10.21 14:27:22 (*.189.163.250)
동우리 갑자기 생각나서 드리는 의견.. 제 경우를 비추어 봤을 땐 (저도 모바일 게임으로 입문)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의 시작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MMORPG 만드는 곳에선 신입 기획자를 기피 하지만 모바일 게임 업체는 그런 경향이 조금 덜하고 기획 업무에 대해 작은 부분을 맡기 보다는
이끌고 가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기획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일부에서 말하는 온라인 게임 업체에서는 모바일 게임 만든 사람은 뽑지 않는다는 인식도 있긴 하지만
사실은 사람을 보고 뽑는 것이지 꼭 어떤 일을 했는지만 보고 뽑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꼭 게임업계 입문하시길 바랍니다. emoticon_15
MMORPG 만드는 곳에선 신입 기획자를 기피 하지만 모바일 게임 업체는 그런 경향이 조금 덜하고 기획 업무에 대해 작은 부분을 맡기 보다는
이끌고 가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기획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일부에서 말하는 온라인 게임 업체에서는 모바일 게임 만든 사람은 뽑지 않는다는 인식도 있긴 하지만
사실은 사람을 보고 뽑는 것이지 꼭 어떤 일을 했는지만 보고 뽑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꼭 게임업계 입문하시길 바랍니다. emoticon_15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219point (83%), 레벨:6/30"){kind=icon}
2013.05.19 11:48:04 (*.153.235.115)
bestbasci01@yahoo.com
둘째로는, 다양한 툴을 다뤄본 경험이 도움이 됩니다. 기획자가 하는 일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서 게임의 구성요소를 조립하는 일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정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먼저 QA 팀 알바같은 경로를 통해서 회사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신입급 imc기획자들에게는 먼저 QA 팀 경험을 쌓도록 요구하고 있고, 운영이나 QA 팀으로 들어왔다가 기획이나 다른 팀으로 전직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