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제외라고 하셨지만 알바가 제일 보람있을꺼 같아요 ^^;; 알바를 제외하면 운동을 다니시던가
학원을 다니시던가 기타를 팅기며 놀아 보세요 ^^ 집에 있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무조건 나가세요
기타도 들고 나가셔서 앞에 소쿠리를 살며시 두고 연주하는 센스를 보여주세요
2005.09.02 00:25:28 (*.99.161.146)
이용운
저기...알바를 제외한 이유는...현재 알바를 하고있기 때문입니다아~~=_=;;수시1차 합격>알바고고 라는 공식이 머리속에 박혀있는 저로서는 알바는 필요조건이아닌 충분조건인 것입니다~~=3=;그리고 기타라....개이적으론 드럼이나 키보드가좋은데;ㅅ;친구한테 배워볼까..
2005.09.02 00:27:54 (*.96.19.248)
개츠비
드럼이나 키보드는 비싸요 사치예요!! (못 가진자의 서러움 ㅠㅠ)
통기타의 세계로 들어오세요 ^^;; 아마 비틀즈를 더욱 좋아하게 되실껍니다 ㅋ
2005.09.02 00:34:57 (*.99.161.146)
이용운
남자라면 일렉!이란 고정관념이 머릿속 깊숙히 박혀있는[...]
2005.09.02 01:01:56 (*.247.46.45)
히스
운동좀 하시구요.. 알바도 좀 하시구 책도좀 읽으세요..
책이면 방법론적인 책보단 소설책이 좋겠네요[판타지,무협 종류 빼구요]
유명한 문학소설 추리소설 역사소설 많잔하요.^^;;
읽어두면 분명 도움될꺼임..ㅋ;
저는 요즘 운동하고 책도읽고 공부도좀 하는중이에요;; 실업계 나와서리..ㅋ 부족한게 많음.
그리고 좋은 습관도 들일려고 메모하는 습관. 말하는 습관 등등 좋은걸 기르는중인데.
역시 수면 조절이 가장 힘들더라구요 ㅋ;
여하튼 알찬 시간 보내시길.ㅋ
2005.09.02 06:43:43 (*.116.145.74)
creation
히스//그건 판타지를 무시하는 행동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만... 이영도,전민희,이우혁,이수영,김상혁님등 유명 작가분들의 소설의 경우 순수문학에 비해서 전혀 꿀리지 않는 문학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새로 나온 '피를 마시는 새'는 꼭 한번즘은 읽어봐야 할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2005.09.02 10:35:29 (*.143.14.10)
제리
저분이 말하는 판타지 서적이 어떤거인지 구분 가능하실테죠. 상대적으로 일반소설에 수준높은 책의 비율이 높기는 합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좋다싶은 책은 모두 흡수하세요. 도서관 가셔서 종일 죽쳐도 좋죠.
2005.09.02 11:36:16 (*.247.46.45)
히스
creation//판타지를 무시 하는 행동으로 보이게 쓴거 죄송합니다.
판타지 중에서도 좋은작품은 많습니다 하지만 좋지 못한 작품이 더 많아서 일부러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판타지 소설을 추천하게 되면 과연 작품성있는 소설을 읽게 될까요 아니면 전혀 작품성이 없는 소설을 읽게 될까요.?
전 후자쪽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떄문에 판타지 소설을 추천하지 않는거구요
판타지 소설이나 이런소설에 너무 맛들리면 다른 작품의 소설을 못읽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제가 주위에 판타지 소설을 좋아 하는 몇몇 친구들과 형이 있는데..
좋은 소설 몇개 추천해 줘도 읽지 않더군요. 재미 없다느니 이해 안간다느니..
또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경우도 있더군요..
판타지 소설을 쓰시는 작가 분이 소설을 쓸때 자료에 대해서 찾아보시지도 않고 그냥 들은얘기나
그럴꺼 같은 얘기를 쓰는경우도 있어서..
잘못된 정보를 얻음으로써 오히려 피해를 주는 책도 있더라구요..
물론 이건 제 주위사람 이야기라 다른사람들은 해당하지 않을지도 모르나. 해당할수 있기에 말씀드립니다.
2005.09.02 12:07:12 (*.233.55.21)
Semias
영어책 읽는것보다 충실하게 토익 준비하세요..
2005.09.02 21:16:38 (*.99.161.146)
이용운
Semias//토익이든 토플이든간에 회화능력이 어느정도생기면 고득점은 자동으로 따라오게 되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영어회화의 시작은 독해라고 생각합니다만...본디 아는게 없으면 들리지도 않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회화의 밑바탕을 깔기위해 영어로된 책을 읽고있는거구요. 꼭 영어공부를 토익이니 토플이니 시험치기위해서만 배운다고 생각하지마십시오. 영어를 배우는 궁극적인 목적은 어디까지나 '회화'입니다.
그리고..히스님의 판타지에 대한 발언을 따지려 했으나 이미 creation님이 제가 하고싶은말을 다 하셨네요;ㅅ;저 역시 어느정도 책을 많이 읽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판타지나 무협도 많이 읽어봤구요. 확실히 판타지나 무협의 80%가 내용없이 그저 재미만 추구하는 것일지 몰라도 나머지20%는 왠만한 소설책 못지않게 저에게 교훈을주고 지식을 준답니다.
그리고 운동....헬스장 6개월이용권 끈고 다니고 있습니다=ㅁ=...어께랑 배가 영 땡기네요-3-ㅋ살빠진 내모습을 기대하며....
2005.09.02 23:31:55 (*.55.202.44)
DP군
남자라면.
청계천 짝퉁 일렉.
3만원으로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 구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2005.09.04 04:51:33 (*.155.246.209)
잇힝~
너무 싸구려 짝퉁 일렉기타는 개인적으로 비추 입니다 (성격관리에도 상당한 악영향이 -_-;;)
시작은 돈을 좀 들이더라도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비교적 저렴한 어느정도 수준의 연습용 기타 정도 가 좋을듯
학원을 다니시던가 기타를 팅기며 놀아 보세요 ^^ 집에 있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무조건 나가세요
기타도 들고 나가셔서 앞에 소쿠리를 살며시 두고 연주하는 센스를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