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와 스터디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219point (83%), 레벨:6/30"){kind=icon}
어느 순간 영어를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팍'하고 들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죽자살자 공부를 하겟다는건 아니고,
음.. 뭐랄까 어느정도 문장보면 대충 해석할수잇는 정도?
아무튼.. 틈틈히 시간날때 공부를 좀 해보고 싶은데
제가 솔직히 학창시절에 영어를 상당히 증오를 했는지라;;; -_-;;;
아는 영어라고는... 레슬링 기술 이름 정도?;;; -_-;;;; 뭐그렇습니다;;;(무식,찌질;)
책을 사서 공부를 해봐야 할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할수잇는 방법있나요?
완전 초짜;;; -_-;
뭐, 그렇다고 죽자살자 공부를 하겟다는건 아니고,
음.. 뭐랄까 어느정도 문장보면 대충 해석할수잇는 정도?
아무튼.. 틈틈히 시간날때 공부를 좀 해보고 싶은데
제가 솔직히 학창시절에 영어를 상당히 증오를 했는지라;;; -_-;;;
아는 영어라고는... 레슬링 기술 이름 정도?;;; -_-;;;; 뭐그렇습니다;;;(무식,찌질;)
책을 사서 공부를 해봐야 할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할수잇는 방법있나요?
완전 초짜;;; -_-;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왕풍뎅이
2007.05.26 14:01:13 (*.233.20.116)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52point (87%), 레벨:2/30"){kind=icon}
FooBar 음 농담 같겠지만 저는 영어도 게임으로 배웠었네요.
98년도 스타/레인보우식스부터 시작해서 양키들이랑 멀티를 뛰려다보니 대화는 필요하고
답답하니 뭐라도 자꾸 말하게 되고 말이 안통하니 사전 붙잡고 억지로 억지로 대화를 이어가고
그게 생활화 되다보니 영어는 공짜로 배운듯..
문제는 리스닝/스피킹이 안된다는겁니다-_- 이건 따로 공부해야 할듯 해요.
98년도 스타/레인보우식스부터 시작해서 양키들이랑 멀티를 뛰려다보니 대화는 필요하고
답답하니 뭐라도 자꾸 말하게 되고 말이 안통하니 사전 붙잡고 억지로 억지로 대화를 이어가고
그게 생활화 되다보니 영어는 공짜로 배운듯..
문제는 리스닝/스피킹이 안된다는겁니다-_- 이건 따로 공부해야 할듯 해요.
2007.05.26 18:34:55 (*.200.64.142)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528point (10%), 레벨:4/30"){kind=icon}
Booker T 직접 체험해야 할 일이지만...어찌보면 비슷한 조건에서 시작하시게 되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
작년부터 시작해 영어를 공부한지 1년이 조금 넘어 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또한 영어 따윈 없이 세상을 살아가주마..라며 회피하고 있었지만 현실은 냉혹하더라구요. -_-)
"문장보면 대충(정말 대충) 해석할 수 있을정도.."의 수준까지 오는데 약 1년 반이 소요되었습니다.
회사 집 학원의 미친듯한 콤보의 유지에서 원하는 만큼 하기는 배의 노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어떤 교육방법도 그리고 어떤 공부법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어는 "암기"니까요.
문장을 보고 어떤뜻인지 알고 싶다. 상당한 수준입니다. 한국인들도 그렇지만 공식 문서가 아닌이상
잘라먹듯 이야기 하는 외국인들이 무지하게 많으니까요. (np가 no problem을 짤라먹은걸 안지 몇달 안되는 1人)
단어도 외어야 하고, 회화문도 많이 접해보셔야 할 것이고 -_-) 문법도 손보셔야 하구요.
어떤 수준을 목표로 뛰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영어 울렁증이 있으시고
저처럼 얽매이는게 필요하다면 일부러 빡빡한 학원을 출근도장 찍는걸 기쁨으로 시작해 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이제 해리포터 1권 (영문)을 읽고 있네요. (외국 초딩들은 아는 단어도 많코나..T^T)
혹시 도와드릴 사항이 있으면 쪽지로 알려주세요. Godd luck~
작년부터 시작해 영어를 공부한지 1년이 조금 넘어 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또한 영어 따윈 없이 세상을 살아가주마..라며 회피하고 있었지만 현실은 냉혹하더라구요. -_-)
"문장보면 대충(정말 대충) 해석할 수 있을정도.."의 수준까지 오는데 약 1년 반이 소요되었습니다.
회사 집 학원의 미친듯한 콤보의 유지에서 원하는 만큼 하기는 배의 노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어떤 교육방법도 그리고 어떤 공부법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어는 "암기"니까요.
문장을 보고 어떤뜻인지 알고 싶다. 상당한 수준입니다. 한국인들도 그렇지만 공식 문서가 아닌이상
잘라먹듯 이야기 하는 외국인들이 무지하게 많으니까요. (np가 no problem을 짤라먹은걸 안지 몇달 안되는 1人)
단어도 외어야 하고, 회화문도 많이 접해보셔야 할 것이고 -_-) 문법도 손보셔야 하구요.
어떤 수준을 목표로 뛰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영어 울렁증이 있으시고
저처럼 얽매이는게 필요하다면 일부러 빡빡한 학원을 출근도장 찍는걸 기쁨으로 시작해 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이제 해리포터 1권 (영문)을 읽고 있네요. (외국 초딩들은 아는 단어도 많코나..T^T)
혹시 도와드릴 사항이 있으면 쪽지로 알려주세요. Godd lu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