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이런글을 올린적이 있지만 지금으로 1년전 고등학생딱지 때고 어렵게 만든 포토폴리오 가지고 게임회사에 면접본적있습니다.

하지만 면접결과 전 떨어졌고 몇주 뒤에 제가 면접본 회사에서 겜을 하나 내놓는데 제 포토폴리오 하고 비슷한 게임이 나오고 부터 술로 살아 오다가 요즘 다시 정신차리고 시나리오및 기획들 짜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인간은 먹고 자고 싸는 동물이기에 돈이 필요하더군요.
그렇다고 알바뛰는것은 작업하는데 상당히 압박이 오는지라...
다시 게임업체에 면접볼려고 포토폴리오 짜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꾸 포토폴리오 쓰면서 그때의 기억이 나기에 손에 잡히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ㅜㅜ
이러다가 진짜 신뢰불감증걸려서 폐인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잊고 싶어도 잊어지지가 않기때문에 이렇게 글 씁니다.
어떻게 하면 잊을수 있겠나요?
아니면 포토폴리오 안내고 면접보는 방법은 없나요....
미치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