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살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저는 게임을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 피시게임보다는 비디오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이죠.

아..이런 얘기는 둘째치고..

군대도 다녀오고.. 내년 후년이면 25이라는 나이가 됩니다....

모 대학 경영학과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더.. 뭔가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들어 전공이 나와 심히 맞지 않는 다고 절실히 느끼고 있고..

예전부터 물론 가시밭길이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지만 게임제작자..게임디자이너..

라는 이야기를 듣고(꽤나 어렷을적부터...이지만) ..

지금이라도 가능할까 싶어서 한 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전 컴퓨터 지식에 대해서는 켜고 끄고 게임하고 인터넷 하고 정도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 나이에 다시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그 쪽 길로 나아가보려고 시도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이 글을 읽으시고 "당치도 않다" "그냥 살던대로 살아라" 라고 솔직하게 말씀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한번 해볼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뭔가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