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개발자 지망생입니다. ^^;
오늘 인터넷 다시보기로 'SBS 게임 쇼 즐거운 세상' 189회(2월 5일자)를 봤는데요.
'캐나다의 게임 문화'를 탐방하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게임에 대한 열린 사고방식'(?)을 볼 수 있다면서 캐나다의 게임 및 게임기 대여, 중고게임 교환 문화를 다루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런 문화가 게임업계를 지원속에서 새로운 게임개발 욕구를 자극(?)하고 게임문화를 가족 오락문화로 자리잡게 했다는 둥 뭐라는 둥 하던데요.
이전에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봤던 '우리나라 중고게임 교환시장이 우리나라 비디오게임시장을 말아먹고 있다'(?)라는 말과는 많이 다른 것 같아서요.
왜 중고게임 교환문화가 캐나다에서는 게임산업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하는 데 우리나라에서는 부정적인 결과를 나타내는 것일 까요?
혼자 이리저리 궁리해 보다가 별 뾰족한 해답이 안나와서
이렇게 lame에 질문 글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꾸벅.
좋은 하루 되세요. ^^;
2. 중고시장의 확실한 입지 -중고 시장 또는 대여해주는 가게들 규모를 보니 굉장히 컸던걸로 기억이-
3. 게임에 대한 인식 -크리스마스시즌때 아이들에게 게임을 선물로 주는 부모님들-
4. 확실한 등급제 -등급이 확실해서 부모님들에게 신뢰성을주는듯-
아무래도 청소년층은 돈이 별로 없고
어른들이 돈이 많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