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이미 놋북으로 이런저런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지만, 보다 쾌적한 활동을 위해 연말을 목표로 슬슬 돈을 모으려합니다.
대략 150~200만원정도를 견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 금액은 오로지 모니터+본체 가격으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본론.
우선 성격이 급해놔서 탐색기나 프로그램 종료시 빠르게 열리고 닫히지 않으면 안되고..
->CPU와 램.. CPU는 쿼드코어라는게 나온다고 하던데 과연 좋을지 의심스럽습니다.
   램은 2기가 정도가 기본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4기가 정도면 연말에 지를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릴적부터 램에 대한 집착이 약간 있습니다.
   (2004년 여름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면서 램을 1기가로 질렀더니 같이 갔던 친구가 하는 말이 '이런 돈지X'이라고 하더군요..)

여가 활동중에 게임이란 것이 있고 기껏해야 MMORPG정도이지만, 장기간 좋지않았던 데스크탑과 놋북(일반 사무용도)으로 하느라 '풀옵션'에 한 맺힌게 좀있습니다.
->비디오 카드는 이런 저런 이유로 엔비디아쪽으로 가고싶습니다만, SLi같은 거는 굳이 필요할까 합니다.
   물론 한단계 낮은 비디오카드를 두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부분은 아직 바람에 이는 갈대와 같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모니터 크기가 마이클 조던 아저씨 백넘버 정도는 되어야 하지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참고: 45가 아닌 23)
->TV수신이나 이런저런 잡다한 기능은 없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소음이나 크기같은 사항들은 그다지 까다롭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에 어쨌든 상관없습니다...

결론.
당장 내일 벌어질 일도 모르는 IT 업계이지만, 그나마 저보다는 좀 더 많은 경험이 있는 분들이 있다고 믿으면서 글을 올려봅니다..
아.. 이제 연말까지 라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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