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나 몇몇 영화들, 일부 게임들을 보면,
특별히 3d지원 모니터/ 비디오카드가 필요없이,
적녹/ 적청 3d를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문방구 가서 색깔 셀로판지를 사다가 적녹/ 적청 안경을 만들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안경은 쓰지 않기때문에)
인터넷에 보니, 적녹/적청 안경 만들기가 있더군요.
근데 갑자기 궁금해진게,
적녹 3d도 있고, 적청 3d도 있는데,
그러면 안경을 두개 만들어야하나... 싶더라고요.
궁금한 것은..
1. 3d영상 컨텐츠의 비율은 어느정도 될까요? (많은 순서대로 나열한다면?)
a. 셔터글래스식 3d
b. 편광식 3d
c. 적청 3d
d. 적녹 3d
e. 기타(무안경 방식 등)
2. 적녹/ 적청안경을 그냥 집에서 만드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몇천원 주고 그냥 사는게 나을까요?
3. 적색 반대쪽인, 녹 or 청색 부분에, 녹색과 청색 셀로판지를 같이 끼워도 될까요? -> 적청이든 적녹이든 하나의 안경으로 볼수 있을까 싶어요.
이렇게 세가지 정도입니다.
아직은 돈이 많이 나가는 시기라서, 집에 3d홈시어터를 마련할만한 상황이 아니기때문에,
이렇게라도 해서 3d를 감상하려 합니다. (아 슬프다)
[sbs 개국 초기에 빛돌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이 방식으로 3d효과를 유행 시키려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요즘 3d방식의 대세는 액티브 방식입니다 [삼성,소니]
LG이외에 거의 모든 업체에서 이 방식을 택하고 있다능 ㅇㅅㅇ
하지만 과도기적 기술이라 3D는 극장에서나 즐기시는걸 추천하고 가정은 그냥 LED백라이트 TV면 충분;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