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평가와도 관련하여 저의 진로에 관해궁금한 점이 많아서 요.
시간 되시면 jhk1996@naver.com 으로 메일 보내주셧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되도록이면 현직 게임프로그래머분이 해주셨으면 좋겟어요.
프로그래머 보단 기획자를 목표로......? ㅎㅎ.. 그래도 "나아가고자 하는 길" 이 명확한 청소년이니
멋있네요 ^^
아직 늦지 않았으니, 다른 살 길을 찾아보라고 해줘도 되나요..?
간만에 어처구니가 없네요.
왜 니 진로에 대해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메일씩이나 보내줘야 하는건지.
궁금한게 뭔지도 모르는데..?
ㅇㅁㅂ...
뭐 어렸을때 철부지 짓 한번 안해본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토닥토닥. 나중에 생각해서 부끄러울만한 추억은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지요
'게시판에다가 제 할 얘기를 주절주절 다 쏟아내놓을 게 아니라 시간 되시는 분께 따로 메일로 여쭤보고싶습니다. 가능하신 분은 연락 좀 주세요.' ..의 (나름 정중한) 의미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원 작성자가 어떤 댓글도 안 다는 걸 보니 글만 쓰고 메일로 연락이 오기를 마냥 기다리고 있던가, 아니면 반응에 놀라 움찔해서 아무말 못하고 있는것이던가, 그도 아니면 정말로 패기넘치는 열혈고1이거나. 하지만 지금으로선 확인할 길이 없네요.
정말로 이런 패기를 지닌 꼬꼬마들이 있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