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복학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원래 칼복학을 할 예정이었는데 교직이수와 복수전공이 눈에 들어왔네요..
물론 나중에 게임쪽으로 가고 싶지만 일단 학교 다닐때 해놓을수 있는건 하고 싶어서요.
다만 교직이수나 복수전공을 하려면 한학기 늦게 복학해야 되는데 1학기를 뭘 해야 할지도 막상 정해지지 않았구요.
아마 여행 좋아해서 여행 다닐거 같긴 한데 ;;
그냥 복학해서 전공만 깊이 파는게 좋은 걸까요??
아니면 한학기를 쉬고 교직이수나 복수전공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사회생활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퇴사가 아닌 이상에야 6개월 이상의 자유시간같은건 결코 가질수 없거든요.
저는 군전역하자마자 취직해서 약 5년간 쉬지않고 일만 해왔는데... 군입대 전으로 결코 돌아갈 수 없다는건 알지만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행도 많이 못다녔고... 한학기 쉬고 하고 싶은거 맘껏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