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moneytoday.co.kr/search/real_search_opennews.htm?gisa_id=2004050420554906986&seName

 ◆게임, 엔씨 '독주' vs 웹젠 '쇠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1'에 이어 `리니지2'도 대박을 내면서 입지가 더욱 확고해졌다. 1분기에는 분기 매출 600억원 시대를 열며 창립 이후 최고 실적을 거뒀다. 겨울방학 특수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리니지1 매출은 전분기보다 12% 증가했고 리니지2도 9% 증가했다. 그래픽 등 질적으로 월등히 향상된 리니지2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리니지1은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며 제살깎기(카니발리제이션)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특히 그간 부족했던 해외 실적에 대한 전망도 올해는 밝아 더욱 고무적이다. 리니지2가 미국을 시작으로 대만, 일본, 중국에서 속속 상용화에 들어갈 예정이라 향후 성장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반면 웹젠의 뮤는 단일게임이라는 아킬레스건에다 설상가상으로 불법서버 문제까지 겹치면서 먹구름이 가득 드리워졌다. 1분기 매출은 157억원으로 엔씨에 비해 대략 1/4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불법 서버 문제로 주요 해외 매출처인 중국 매출이 24%나 떨어졌고 지분법평가익은 반으로 뚝 떨어졌다. 또 나스닥 상장으로 확보한 9200만달러의 외화에서 환차손이 발생, 경상이익이 22%나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성장을 위한 또렷한 해답은 아직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할 내용은, 뮤가 불법서버문제로 매출이 24%가 떨어졌으며 지분법평가익은 반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상당히 치명적인 손실이며, 이것은 다른 온라인게임들도 그냥 넘길 수 없다고 보이는 부분입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란 구체적으로 어떤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