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가 되려고 공부중인 노아입니다.
교육기관에서 지금 Direct3D 과정을 ㅂㅏㅀ고 있는데, 용책이랑 루팅에서 번역된 문서로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어서 그래서 해골책을 빌려보고 있는데, DXUT에 관한 내용이
있길래 괜찮은것 같네요. 이외에도 다른 C++이나 게임 프로그래머에 관해 괜찮은 서적 어디 없을까요?
해외의 영어권, 일본어 웹사이트라도 괜찮습니다.
덧:
지금 소유중인 서적은 C++ 기초 플러스 4판, 열혈강의 C/C++, API 정복 상하권, 용책입니다.
덧2:
STL은 따로 서적이 필요없이 갖고있는 C++ 기초 플러스 4판 에 실린 내용만 봐도 괜찮을까요?
유일한 STL서적인 스콧 마이어씨의 Effective STL은 절판인것 같더군요.
C++기초플러스는 내용은 정확한데 저자가 C++이 쓰여졌으면 하고 의도한 방식을 알기 어렵게 되어 있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STL은 과거에는 C++ Standard Library를 많이 보았는 데 지금은 The C++ PL같은 좋은 책이 있으므로 그 책을 숙지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 추세는 C언어는 C++에 귀속되는 게 아니라 별도로 하나의 언어로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 C언어 책을 보세요.
방향설정 잘 하고 있는 책은 이 책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프로그래밍은 언어 책만으로 정복이 안됩니다. 작성해 놓고 직접 코드로 호출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 부분은 컴퓨터 아키텍쳐를 잘 알아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인생은 어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우리나라 게임 프로그래밍 분야는 어떤 이유로 종사자의 권익이 잘 보호가 안되고 있다는 걸 기억하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