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렸을때 꿈이 무엇이셨나요? [진지하게]
대부분 어릴때 더 '잘할껄 후회' 한다고 하시는데 ...
솔직히 '뭔가'를 해야겠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학생이니 공부가 먼저겠고.. 그후 하고 싶은걸 해야겠는데

커서 '뭐'를 해야할지 '목표' 라는게 없으니 '목표의식' 이 없군요.

그냥 꿈은 무엇이었고.. 지금은 그걸 이뤘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일 과거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생활하실지..
그냥 막연히 궁금합니다.

언젠가 아는 분한테 '지금도 컴퓨터를 대부분하는데 나중이면 아무나 컴퓨터를 할테니 그쪽분야는 좀 힘들지 않겠나요?' 라고 하니 '지금 당신도 티비를 키고 끌줄알지만 티비를 만들수는 없다' 라고 하시더군요. 이 소리를 듣고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막연합니다.
뜬구름 잡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으음.. 뭔가 확실한 목표가 있다면 오히려 편할수도 있을텐데.. 아아 그냥 생각만하는것도 이제는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