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와 스터디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48point (64%), 레벨:2/30"){kind=icon}
Si.... 영화같은 게임이라는 것은 어떤 것을 뜻하는 걸까요?
저는 메탈기어솔리드처럼 영화기법,연출이 많이 사용된 것을 넘어
영화를 플레이 한다는 느낌의 게임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Cinematic interactive Scene ("http://pangde.egloos.com/835957/" 에서 처음 본 말)
이라는 말을 접했습니다.
이분께서는 이제 게임의 개발은 연출보다는 디자인, 그 감동을 생각해야 한다는 거라고 언급하셧죠.
그러면서 저 말이 나오게 된 겁니다. 즉 영화같은 게임의 디자인.
플레이하는 영화, 영화를 플레이하는 게임.
분명 요즘, 혹은 이전 게임에서 추구하던 내용일지라도 하나의 장르를 구축한다고 생각하니 새롭지 않습니까?
^^ 꽤 재밌을것 같죠.
저는 메탈기어솔리드처럼 영화기법,연출이 많이 사용된 것을 넘어
영화를 플레이 한다는 느낌의 게임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Cinematic interactive Scene ("http://pangde.egloos.com/835957/" 에서 처음 본 말)
이라는 말을 접했습니다.
이분께서는 이제 게임의 개발은 연출보다는 디자인, 그 감동을 생각해야 한다는 거라고 언급하셧죠.
그러면서 저 말이 나오게 된 겁니다. 즉 영화같은 게임의 디자인.
플레이하는 영화, 영화를 플레이하는 게임.
분명 요즘, 혹은 이전 게임에서 추구하던 내용일지라도 하나의 장르를 구축한다고 생각하니 새롭지 않습니까?
^^ 꽤 재밌을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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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kiss
2005.04.17 15:45:00 (*.165.53.161)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155point (54%), 레벨:3/30"){kind=icon}
뭉클 영화 같은 게임은 항상.. 흔히 기획에서 이야기하는 '리플레이'의 간격이 큰 편입니다..
1회용 게임..
현재와 같은 온라인 게임 세상에서 보기엔 조금 회의적으로 보이네요..
1회용 게임..
현재와 같은 온라인 게임 세상에서 보기엔 조금 회의적으로 보이네요..
2005.04.17 16:55:30 (*.117.112.41)
비바시카 하프라이프를 비롯해 최근의 FPS류가 그런 성향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멋진 연출과 스토리의 진행이 단순히 컷신이나 영상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최근의 FPS의 경우에는 컷신이 줄어들고, 많은 사건이 플레이어의 주위에서 실시간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보는 것보다 더 큰 영화적 느낌과 플레이어의 몰입감, '그 세계에 내가 존재하고 스토리를 이어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성향은 스토리와 게임플레이가 굳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하나로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인 것 같습니다.
또 컷신이나 영상, 연출이 영화같은 겉보기가 영화같은 게임은 리플레이의 간격이 클 수 있지만,
하프라이프나 헤일로처럼 진행에 다양한 플레이방법이 존재하고 그 게임플레이가 영화같다면 리플레이 가치가 오히려 높지 않을까합니다
멋진 연출과 스토리의 진행이 단순히 컷신이나 영상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최근의 FPS의 경우에는 컷신이 줄어들고, 많은 사건이 플레이어의 주위에서 실시간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보는 것보다 더 큰 영화적 느낌과 플레이어의 몰입감, '그 세계에 내가 존재하고 스토리를 이어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성향은 스토리와 게임플레이가 굳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하나로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인 것 같습니다.
또 컷신이나 영상, 연출이 영화같은 겉보기가 영화같은 게임은 리플레이의 간격이 클 수 있지만,
하프라이프나 헤일로처럼 진행에 다양한 플레이방법이 존재하고 그 게임플레이가 영화같다면 리플레이 가치가 오히려 높지 않을까합니다
2005.04.17 18:21:44 (*.153.119.205)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22point (24%), 레벨:0/30"){kind=icon}
프린스[.] 확실히 영화같다는 느낌을 받은 게임은 최근에는 저에겐 2개군요. 콜오브듀티 시리즈와 토탈워 : 로마.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2005.04.17 22:04:51 (*.211.21.60)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158point (91%), 레벨:8/30"){kind=icon}
新감자 "게임 같은 영화"와 "영화 같은 게임", 이러한 2개의 차이는 큽니다.
그래서 저는 8 부터 "게임 같은 영화"가 되어가는 파판 시리즈를 싫어하죠.
그리고 저도 12명의 주인공이 각자의 드라마틱한 시나리오를 갖고 게임을 진행하다가 하나의 목적으로 이어지는 파판 6의 시나리오는 정말 감동 먹었죠.
그래서 저는 8 부터 "게임 같은 영화"가 되어가는 파판 시리즈를 싫어하죠.
그리고 저도 12명의 주인공이 각자의 드라마틱한 시나리오를 갖고 게임을 진행하다가 하나의 목적으로 이어지는 파판 6의 시나리오는 정말 감동 먹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