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슈퍼마리오나 메이플스토리와 같이 완전히 옆에서 보는 시점을 우리나라에선 일반적으로 '사이드뷰'라고 부르고, 외국에선 'side scroller' 혹은 'side-scrolling' 정도로 부르는 듯 합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 것은, 캐슬크래셔나 던전앤드래곤, 혹은 던전앤파이터와 같이 완전히 옆에서 보는 시점이 아니라 비스듬히 내려보는 시점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그 용어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쿼터 사이드뷰 정도로 부르는지요? 어찌됐건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해외 쪽에서도 통용되는 비교적 정확한 명칭에 대해 알고 싶네요.
윗분이 말하신 대로인데 시점만 놓고 보면 쿼터뷰..겠죠?
참고로 마리오같은건 장르를 platformer라는 명칭으로 정의하더군요.
이 링크 내용이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http://en.wikipedia.org/wiki/Top-down_perspective#2.5D.2C_3.2F4_perspective.2C_and_pseudo-3D
답변 감사합니다. 주로 Beat'em up으로 부르는 듯 하네요. 쿼터뷰라는 용어는 약간 다른 의미로 쓰이는 듯 합니다. 디아나 문명 같은 게임을 주로 이르는 듯 하네요.
물론 시점 상으로는 비슷하나 장르 상의 차이 때문에 다르게 불리는 듯. 또한 2.5D라고 부르거나 2Dish 등으로도 불리우고, 매우 다양하게 불리는 듯 합니다.
벨트스크롤 액션이라고 하고 서양에서는 이런장르의 게임을 Beat'em up(사이드 스크롤 액션겜도 포함하는 개념으로 통칭해서..) 이라고 부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