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당선된 이모씨이나, 정모씨의 경우 심각한 도덕성에 관한 의혹이 있었지만, 전혀 상관이 없다는 듯 당선이 되서 저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 외에도 세계 굴지의 S모사의 경우도 비리로 인한 특검이나 대형 환경 파괴에 따른 문제에 대한 미온적 대처등 도덕성을 의심할만한 내용이 많은데요. 놀랍게도

주주총회에서는 높은 실적으로 인해 회사가 원하는 대로 이사 선임이 되었다고 합니다.(별로 안 놀라운가...)

질문할 내용은 이것.

1.훌륭한 실적을 가진 회사와 도덕성의 관계는 전.혀. 없을까요?

2.주주는 회사의 도덕성이나 사회적 의무를 어느 정도 까지 바랄까요?

3.최근 어떤 나쁜짓을 해도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는 말이 자조하는것 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정말 경제만 살리면 어지간한 일은 국민들이 눈을 감아줄까요?

4.만약 3의 질문의 답변이 부정이라고 한다면 어느 정도 넘어서야 크게 제동이 걸릴까요?

5.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실현 불가능할까요?

6.마지막으로 위의 답변을 자신의 주변이나 자식에게 그대로 가르쳐 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