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많은 분들이 그냥 컴공과를 추천할거 같은데요 'ㅡ')a
(그냥 컴공과는 더 폭넓고 깊게 배우지만, 게임 제작에 관해서는 독학이나
학원을 따로 다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게 단점이죠 ~_~)
2004.12.20 05:06:19 (*.176.123.166)
박상균
학원은 일단 비추천. 게임과도 별로 비추천. 전산학과,컴퓨터공학과,수학과,물리학과 순으로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수학과를 제일 추천하지만서도 수학과는 개인적인 노력없으면 게임만드는건 진짜 힘드니까요. 전산과,컴공과는 어찌됐든 싫든 좋든 프로그래밍 스킬은 오르는 편이기도 하고, 적당히 수학도 배워주고 하니까 무난합니다. 굳이 학원과 게임과를 택한다면 게임과를 가는게 좋습니다. 학원은 그 커리큘럼만 배울 수 있지만, 게임과라면 타과수업(수학,물리학 등)을 공부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뭐 일단 학사학위도 주잖습니까.
2004.12.20 11:41:55 (*.179.208.224)
왕풍뎅이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 가시면..그 유명한 전설의 광인 게임 개발자 별바람님을 만날수있읍니다...
2004.12.25 21:40:22 (*.149.100.103)
걸뱅
저도 서울에 있는 모대학의 게임관련학과(프로그래밍쪽)를 다녔는데 사실 거기서 배우는 것으로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6개월정도 다녔는데 이렇게 배워서 업계에서 일할수 있으려나?? 이런 의문이 생기더라구요(강의수준도 약간 마음에 안 들었지만 교양과목을 소홀히 하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걍 자퇴했죠 제가 수학이나 물리가 약하고 영어도 잘못하기 때문에 일단 기본베이스를 깐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서 내년에 수능을 보려구요 진짜 처음에는 순조로운듯했는데 약간 꼬였네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위에 글쓰신분의 말씀대로 학원보다는 게임학과, 게임학과보다는 4년제에서 님에게 도움이 될만한 과를 고르시는게 좋을듯해요
아마 많은 분들이 그냥 컴공과를 추천할거 같은데요 'ㅡ')a
(그냥 컴공과는 더 폭넓고 깊게 배우지만, 게임 제작에 관해서는 독학이나
학원을 따로 다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게 단점이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