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복학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원래 칼복학을 할 예정이었는데 교직이수와 복수전공이 눈에 들어왔네요..

물론 나중에 게임쪽으로 가고 싶지만 일단 학교 다닐때 해놓을수 있는건 하고 싶어서요.

다만 교직이수나 복수전공을 하려면 한학기 늦게 복학해야 되는데 1학기를 뭘 해야 할지도 막상 정해지지 않았구요.

아마 여행 좋아해서 여행 다닐거 같긴 한데 ;;

그냥 복학해서 전공만 깊이 파는게 좋은 걸까요??

아니면 한학기를 쉬고 교직이수나 복수전공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