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105point (51%), 레벨:7/30"){kind=icon}
Dream Faller전 이분 말하는게 웃기면서 왠지 모르게 슬퍼지죠?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
2010.05.01 21:33:45 (*.65.15.232)
에디오스 진짜 하나하나 다 맞는말이네요...
다른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권리를 최소한으로 찾아간다는 의미인데.... emoticon_04
다른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권리를 최소한으로 찾아간다는 의미인데.... emoticon_04
2010.05.01 22:27:10 (*.7.209.13)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23point (33%), 레벨:3/30"){kind=icon}
그림 저는 군가산점을 반대하는데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군역에 대해 보상은 필요하지만 공무원 희망 안하는 군필자는 어디에서 보상받아야 하는가의 문제. 즉 보상의 형평성 문제.
저도 공무원을 희망하진 않지만 보상받고 싶어요. 가산점 때문에 전부다 공무원 시험쳐야 하는 거 잖아요.
그리고 보상을 꼭 타인과의 경쟁에 직접적으로 들이대야 하는 가라는 문제 때문에 군 가산점에 반대합니다.
저는 전원책 변호사 말을 듣고 부분부분 섬뜩했습니다. "군필자가 다른이보다 애국심 조직력 충성심이 있으니 공직에 앉는 것은 당연하다." 같은 말들이요..
반대측 패널에서도 군복무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에 부정하는 패널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다만 보상에 있어 형평성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지요. 그런데 "군가산점을 반대하는 걸 보니 당신들은 군인들의 노고를 모르는군!"이라고 반대 패널의 말을 계속 끊고 몰았지요.
군역에 대해 보상은 필요하지만 공무원 희망 안하는 군필자는 어디에서 보상받아야 하는가의 문제. 즉 보상의 형평성 문제.
저도 공무원을 희망하진 않지만 보상받고 싶어요. 가산점 때문에 전부다 공무원 시험쳐야 하는 거 잖아요.
그리고 보상을 꼭 타인과의 경쟁에 직접적으로 들이대야 하는 가라는 문제 때문에 군 가산점에 반대합니다.
저는 전원책 변호사 말을 듣고 부분부분 섬뜩했습니다. "군필자가 다른이보다 애국심 조직력 충성심이 있으니 공직에 앉는 것은 당연하다." 같은 말들이요..
반대측 패널에서도 군복무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에 부정하는 패널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다만 보상에 있어 형평성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지요. 그런데 "군가산점을 반대하는 걸 보니 당신들은 군인들의 노고를 모르는군!"이라고 반대 패널의 말을 계속 끊고 몰았지요.
2010.05.01 22:29:49 (*.193.10.225)
Dream Faller 그림//저 영상 후반부에 저 사람도 그에 대해서 한마디 하더군요.
공무원 시험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업장 입사에서 가산점을 주는 걸로 확대해야한다고.
공무원 시험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업장 입사에서 가산점을 주는 걸로 확대해야한다고.
2010.05.01 22:34:52 (*.202.152.220)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8946point (96%), 레벨:9/30"){kind=icon}
발퀴레 그림//그게 뭐가 섬뜩하다는 거죠??;;;; 섬뜩한 말은 아닌거 같은데...-_-;
그런 이유로 군가산점에 반대하는게 좀 이상하네요...
그렇다면 그저 반대하는게 아니라 공무원시험말고 모든사업장에 가산점을 주는 걸로 확대하길 오히려 기대해야 하는거아닌가요;;;
그런 이유로 군가산점에 반대하는게 좀 이상하네요...
그렇다면 그저 반대하는게 아니라 공무원시험말고 모든사업장에 가산점을 주는 걸로 확대하길 오히려 기대해야 하는거아닌가요;;;
2010.05.01 22:48:01 (*.95.81.129)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987point (67%), 레벨:4/30"){kind=icon}
Ins_HoO 그림// 군가산점 2%에 그리 목을 메는 이유가 군제대후 제대로된 보상이 그거뿐이라 다들 말이 많죠. 쩝...
그외 보상제도 자체가 없음. 보상제도를 준비한다 어쩐다 말은 많았지만 결국 제대로 실행된거는 없죠 있다고 해도 대다수 국민이 모르고 있구요.
그래서 공무원 시험을 치든 안치든 (2007년 당시까지만 해도 공무원 직업은 환영받는 직업이었음) 보상을 바라니깐 그리된거에요.
그리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 모두가 만족할만한 보상또한 제대로 제시할수도 없죠...매년 말만 많을뿐.
그외 보상제도 자체가 없음. 보상제도를 준비한다 어쩐다 말은 많았지만 결국 제대로 실행된거는 없죠 있다고 해도 대다수 국민이 모르고 있구요.
그래서 공무원 시험을 치든 안치든 (2007년 당시까지만 해도 공무원 직업은 환영받는 직업이었음) 보상을 바라니깐 그리된거에요.
그리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 모두가 만족할만한 보상또한 제대로 제시할수도 없죠...매년 말만 많을뿐.
2010.05.01 22:49:33 (*.193.10.225)
Dream Faller 발퀴레//일단 현역 만기제대 인원은 조직 생활 적응력이나
인내심에 대해서는 국가 공인 자격시험을 치른거라고 봐도 되겠죠?
실제로 군 간부들 전역하면 리더쉽등을 높이 사서 보험사 같은 곳에서 많이들 스카웃해갑니다.
제 군생활때 포반장과 부중대장이 그렇게 동부생명과 삼성생명에 팀장으로 들어갔음.
인내심에 대해서는 국가 공인 자격시험을 치른거라고 봐도 되겠죠?
실제로 군 간부들 전역하면 리더쉽등을 높이 사서 보험사 같은 곳에서 많이들 스카웃해갑니다.
제 군생활때 포반장과 부중대장이 그렇게 동부생명과 삼성생명에 팀장으로 들어갔음.
2010.05.01 23:15:42 (*.212.222.35)
그림 가산점으로 제한하면 그래도 폭이 좁습니다. 경쟁은 여전하구요.
제 경우는 세제나 연금혜택 쪽에 손을 들어주는 편입니다. 그래야 저같이 장사하는 사람이나 농민이나 어부나 그래도 폭이 넓고 타인과 충돌하지 않으니까요.
가산점이란 게 사실 돈 안들이고 생색내려는 좀 쩨쩨한 방법입니다. 예산 이야기 나올까봐 미리 말씀 드리면 반드시 해 줘야할 부분을 빼놓고 예산을 짠 것도 문제입니다.
반드시 확보해야할 예산이죠.
그리고 보상 대안은 계속 나오고 있어요. 정착지원금이나 학자금 장기상환대출 같은 대안이나 위에서 말씀드린 세제혜택이나 등등요. 군 가산점 제도는 오히려 그런 대안에 계속 걸림돌이 되어오고 있습니다.
과연 군 가산점이 그렇게까지 지켜야 할 제도인지 모르겠어요.
Dream Faller// 저도 장교출신 많이 뽑히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만 전원택변호사의 논리는 "대체로 군대 복무한 사람들이 리더쉽이나 적응력 등이 좋더라."가 아니라 좋으니까 제도로 정착시켜야 한다라는 논조니까 섬뜩하다는 거죠.
제도적으로 미필자는 조직력이 군필자보다 부족함이라고 낙인을 찍는 행위니까요. '대체로 ~니까 ~~이다'가 '반드시~~ 이다'로 확정되면 좀 곤란하죠. 이건 좀 발전되면 우생학으로 가버릴수도 있는 얘기예요.
제 경우는 세제나 연금혜택 쪽에 손을 들어주는 편입니다. 그래야 저같이 장사하는 사람이나 농민이나 어부나 그래도 폭이 넓고 타인과 충돌하지 않으니까요.
가산점이란 게 사실 돈 안들이고 생색내려는 좀 쩨쩨한 방법입니다. 예산 이야기 나올까봐 미리 말씀 드리면 반드시 해 줘야할 부분을 빼놓고 예산을 짠 것도 문제입니다.
반드시 확보해야할 예산이죠.
그리고 보상 대안은 계속 나오고 있어요. 정착지원금이나 학자금 장기상환대출 같은 대안이나 위에서 말씀드린 세제혜택이나 등등요. 군 가산점 제도는 오히려 그런 대안에 계속 걸림돌이 되어오고 있습니다.
과연 군 가산점이 그렇게까지 지켜야 할 제도인지 모르겠어요.
Dream Faller// 저도 장교출신 많이 뽑히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만 전원택변호사의 논리는 "대체로 군대 복무한 사람들이 리더쉽이나 적응력 등이 좋더라."가 아니라 좋으니까 제도로 정착시켜야 한다라는 논조니까 섬뜩하다는 거죠.
제도적으로 미필자는 조직력이 군필자보다 부족함이라고 낙인을 찍는 행위니까요. '대체로 ~니까 ~~이다'가 '반드시~~ 이다'로 확정되면 좀 곤란하죠. 이건 좀 발전되면 우생학으로 가버릴수도 있는 얘기예요.
2010.05.01 23:33:06 (*.193.10.225)
Dream Faller 그림//군필자들이 리더쉽이나 적응력에 문제없다는 인정을 할수 있다는거지
미필자들이 리더쉽이나 적응력이 뒤떨어진다고 하는 의미는 아니죠.
운전면허증 없다고 운전 못하는건 아니잖아요. 못미더운거지.
미필자들이 리더쉽이나 적응력이 뒤떨어진다고 하는 의미는 아니죠.
운전면허증 없다고 운전 못하는건 아니잖아요. 못미더운거지.
2010.05.01 23:46:30 (*.212.222.35)
그림 Dream Faller//그러니까 그걸 제도로 꽝 때리자는게 잘못이라는 거죠. 군필자라고 반드시 조직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걸 알 수 있는 척도는 단순히 사회인식이나 경험 밖에 없는데..
군대경험=조직력이라는 등식이 반드시 성립하는 것이 아닌데 일단 성립한다라고 위험한 가정을 하는거죠.
애초에 인간의 재능이라는 게 군필 미필로 확실히 나뉘는 게 아니잖아요.
얘기 자체도 군필자에 대한 보상차원을 넘어선 얘기구요.
군대경험=조직력이라는 등식이 반드시 성립하는 것이 아닌데 일단 성립한다라고 위험한 가정을 하는거죠.
애초에 인간의 재능이라는 게 군필 미필로 확실히 나뉘는 게 아니잖아요.
얘기 자체도 군필자에 대한 보상차원을 넘어선 얘기구요.
2010.05.02 00:05:59 (*.193.10.225)
Dream Faller 그림//군필자=조직 적응력, 리더쉽 등식은 성립합니다. 현실적으로요.
진짜 그 최악의 조직에서 몸성하게 나온다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합니다.
그리고 저사람의 주장은 미필자에게 불이익을 주자는게 아니라 군필자에게 보상을 주자는 겁니다.
공무원 군 가산점 제도도 지금 위헌이라면서 폐지시킨지 몇년됬습니다.
부활하더라도 공무원 할사람만 가산점 혜택받는게 형평성의 문제지,
그야말로 한창때 2년 버리고 나온 사람들에게 그런걸 주느니 마느니 할 꺼리는 없다고 봅니다.
진짜 그 최악의 조직에서 몸성하게 나온다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합니다.
그리고 저사람의 주장은 미필자에게 불이익을 주자는게 아니라 군필자에게 보상을 주자는 겁니다.
공무원 군 가산점 제도도 지금 위헌이라면서 폐지시킨지 몇년됬습니다.
부활하더라도 공무원 할사람만 가산점 혜택받는게 형평성의 문제지,
그야말로 한창때 2년 버리고 나온 사람들에게 그런걸 주느니 마느니 할 꺼리는 없다고 봅니다.
2010.05.02 00:11:48 (*.212.222.35)
그림전원택 변호사가 말하는 것처럼 제도적으로 확립할만큼 반드시 성립하진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말씀드리듯 저 논지로 가면 이미 보상의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바로 그 형평성의 문제가 제1화두였습니다.
똑같이 조낸 구르고 혜택은 극소수만 받는 보상제도가 합당하지 않다는 겁니다.
※ 2010-05-02 00:13:28 에 "그림(wiseduck)" 에 의해 수정됨
그리고 말씀드리듯 저 논지로 가면 이미 보상의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바로 그 형평성의 문제가 제1화두였습니다.
똑같이 조낸 구르고 혜택은 극소수만 받는 보상제도가 합당하지 않다는 겁니다.
※ 2010-05-02 00:13:28 에 "그림(wiseduck)" 에 의해 수정됨
2010.05.02 00:22:15 (*.147.6.11)
지나가는 이 그림//
군필자라고 해서 조직력이 뛰어난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별 사고 없이 만기 전역을 했다면 최소한 조직 사회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걸 어느정도는 보장할 수 있습니다.
군을 다녀오지 않았다면 조직력이 어느정도 갖춰졌다는 것을 다른 방법으로 증명해야겠지요. 이력서에 뭔가 한 줄 더 넣는 방법으로라도 말이죠.
또한 좋든 싫든 병장이라는 걸 달게 되며 능력에 상관없이 누군가를 이끌어가야하는 위치에 강제적으로 서게 됨으로써 최소한의 리더쉽은 갖출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군을 다녀온 사람이 월등하게 뛰어나다고 할 수도 없으며, 군을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갖춰졌다는 걸 증명할 수는 있지요. 특히나 조직 생활이라는 건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해야할 경우가 있는데 군을 별 문제 없이 다녀왔다면 이런 부분은 뛰어나다고 할 수도 있고요.
군필자라고 해서 조직력이 뛰어난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별 사고 없이 만기 전역을 했다면 최소한 조직 사회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걸 어느정도는 보장할 수 있습니다.
군을 다녀오지 않았다면 조직력이 어느정도 갖춰졌다는 것을 다른 방법으로 증명해야겠지요. 이력서에 뭔가 한 줄 더 넣는 방법으로라도 말이죠.
또한 좋든 싫든 병장이라는 걸 달게 되며 능력에 상관없이 누군가를 이끌어가야하는 위치에 강제적으로 서게 됨으로써 최소한의 리더쉽은 갖출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군을 다녀온 사람이 월등하게 뛰어나다고 할 수도 없으며, 군을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갖춰졌다는 걸 증명할 수는 있지요. 특히나 조직 생활이라는 건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해야할 경우가 있는데 군을 별 문제 없이 다녀왔다면 이런 부분은 뛰어나다고 할 수도 있고요.
2010.05.02 00:23:38 (*.147.6.11)
지나가는 이 그리고 똑같이 구르고 혜택은 소수만 받는 제도라..... 사실 이 문제가 대두된 이유는 여자들은 군대를 안 가서 점수를 못 받아 공무원 시험 합격이 힘들기 때문이었다...였는데...
그건 그렇고.... 점수가 폐지된 후 모두가 균등하게 받는 제도가 시행 중이긴 하나요?
그건 그렇고.... 점수가 폐지된 후 모두가 균등하게 받는 제도가 시행 중이긴 하나요?
2010.05.02 00:26:30 (*.212.222.35)
그림 지나가는 이// 누차 말하지만 그런 논리로 가면 이미 보상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그 논리에 완전히 부정하는 바는 아니지만 제도화 한다는 것은 반드시 그렇다라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군필로 증명한다지만 군필자로 무능한 사람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미필자로 유능한 사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거기다 리더쉽 통솔력 등등의 단면들이 인간의 재능을 전부 재는 척도도 아니며 공무원이라 하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그 논리에 완전히 부정하는 바는 아니지만 제도화 한다는 것은 반드시 그렇다라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군필로 증명한다지만 군필자로 무능한 사람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미필자로 유능한 사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거기다 리더쉽 통솔력 등등의 단면들이 인간의 재능을 전부 재는 척도도 아니며 공무원이라 하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2010.05.02 00:34:53 (*.193.10.225)
Dream Faller 그림//군필자라는 것을 운전면허에 대서 보면 될것 같습니다.
운전면허 제도로 최소한의 운전능력을 검증하더라도 교통사고는 일어납니다.
그래서 운전면허를 따도 이후에 사고를 치면 면허를 취소시켜버리죠.
군복무도 현역으로 들어가도 군생활 동안 사고치거나 부적응하면, 영창을가거나 심하면 복무 부적응으로 조기전역을 시키죠.
그리고 현재 군필자들이 받는 보상은 하나도 없습니다.
극소수가 받고 뭐고 현재 위헌판결 받은 상황이라 보상제도를 못만들어요.
저사람은 그 보상제도를 되살려야 된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공무원 가산점 제도는 위헌 이전에 적용하던 보상제도니까 그쪽으로 주안점을 둔거고,
영상에서 보면 가산점을 더 주거나, 전사업장에 가산점을 확대하는 등 보상제도 적용 범위 확대에도 관심이 있다고 봅니다.
궁극적으로 세제혜택이나, 연금제도등으로 군필자 전원에게 보상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가야죠.
하지만 그 이전에 내려진 위헌 판결부터 뒤집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운전면허 제도로 최소한의 운전능력을 검증하더라도 교통사고는 일어납니다.
그래서 운전면허를 따도 이후에 사고를 치면 면허를 취소시켜버리죠.
군복무도 현역으로 들어가도 군생활 동안 사고치거나 부적응하면, 영창을가거나 심하면 복무 부적응으로 조기전역을 시키죠.
그리고 현재 군필자들이 받는 보상은 하나도 없습니다.
극소수가 받고 뭐고 현재 위헌판결 받은 상황이라 보상제도를 못만들어요.
저사람은 그 보상제도를 되살려야 된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공무원 가산점 제도는 위헌 이전에 적용하던 보상제도니까 그쪽으로 주안점을 둔거고,
영상에서 보면 가산점을 더 주거나, 전사업장에 가산점을 확대하는 등 보상제도 적용 범위 확대에도 관심이 있다고 봅니다.
궁극적으로 세제혜택이나, 연금제도등으로 군필자 전원에게 보상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가야죠.
하지만 그 이전에 내려진 위헌 판결부터 뒤집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2010.05.02 00:49:55 (*.216.59.20)
고블러공무원을 희망하지 않는 군필자들도 보상을 받아야 하기에 공무원 군가산점제를 반대한다는 논지가 이해가 안되네요....
대형마트에 어떤 쿠폰을 가져가면 물건을 할인해 주는데 난 대형마트는 가기는 싫고 그 쿠폰이 있다.
쿠폰을 받은 사람들 중에 5%는 혜택을 보는데 나머지는 못본다.
그러니 쿠폰을 사용 못하게 하고 다른 방식으로 이 쿠폰에 합당하는 보상을 모두에게 해달라라는 거랑 비슷하게 저한테는 느껴지네요.
※ 2010-05-02 00:54:12 에 "고블러(jm14hhh)" 에 의해 수정됨
대형마트에 어떤 쿠폰을 가져가면 물건을 할인해 주는데 난 대형마트는 가기는 싫고 그 쿠폰이 있다.
쿠폰을 받은 사람들 중에 5%는 혜택을 보는데 나머지는 못본다.
그러니 쿠폰을 사용 못하게 하고 다른 방식으로 이 쿠폰에 합당하는 보상을 모두에게 해달라라는 거랑 비슷하게 저한테는 느껴지네요.
※ 2010-05-02 00:54:12 에 "고블러(jm14hhh)" 에 의해 수정됨
2010.05.02 00:50:55 (*.212.222.35)
그림 Dream Faller// 아니요 군가산점이 위헌이라는 것이지 보상제도는 계속 논의되고 있습니다. 군역에 대한 보상은 위헌이 아닙니다.
위헌 사유 6개 항목 중.
1. 군복무는 국민의 의무이며, 국가는 이에 대해 보상할 의무가 없다.(헌법 제39조)(이것만 보시고 발끈하지 마시길 3항이 보완합니다.)
2. 현역 복무는 병역의무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징병검사 등으로 정해지는 것이므로 신체가 건장하지 않은 남자에 대한 차별이다.(헌법 제11조)
3. 제대군인에 대한 사회정책적 지원은 강구될 수 있으나 그것이 타인의 기회를 과도하게 박탈하는 형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헌법 제25조)
등 입니다. 2항 3항에 문제되지 않는다면 보상제도를 강구할 수 있다는 거죠. 실제로 많은 보상책이 논의되었습니다.
제대후 정착금지원 학자금 장기상환대출 등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 방도 중 하나로 2004년 한나라당의 주성영 의원이 군가산점 부활을 제안한 거구요.
위헌 사유 6개 항목 중.
1. 군복무는 국민의 의무이며, 국가는 이에 대해 보상할 의무가 없다.(헌법 제39조)(이것만 보시고 발끈하지 마시길 3항이 보완합니다.)
2. 현역 복무는 병역의무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징병검사 등으로 정해지는 것이므로 신체가 건장하지 않은 남자에 대한 차별이다.(헌법 제11조)
3. 제대군인에 대한 사회정책적 지원은 강구될 수 있으나 그것이 타인의 기회를 과도하게 박탈하는 형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헌법 제25조)
등 입니다. 2항 3항에 문제되지 않는다면 보상제도를 강구할 수 있다는 거죠. 실제로 많은 보상책이 논의되었습니다.
제대후 정착금지원 학자금 장기상환대출 등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 방도 중 하나로 2004년 한나라당의 주성영 의원이 군가산점 부활을 제안한 거구요.
2010.05.02 00:59:33 (*.206.32.26)
완숙 <군대 = 피해의식의 원인> 이라는 아이러니가 덧글들에서도 표출되는군요.
숭고하고 아름다운 군대가 어찌 저런상황인지 참 재미있지요.
그렇게 아름답고 숭고하고 누구나 바라는 군대가 왜 보상받아야 하는 일이 되었는지....
숭고하고 아름다운 군대가 어찌 저런상황인지 참 재미있지요.
그렇게 아름답고 숭고하고 누구나 바라는 군대가 왜 보상받아야 하는 일이 되었는지....
2010.05.02 01:17:40 (*.206.32.26)
완숙 군대가 최소한의 리더쉽을 보장한다면 대한민국은 리더쉽이 넘치는 사회겠네요.
그리고 대한민국 군대 시스템이 없는 국가는 대한민국과 비교해 리더쉽이 낮은 사람들 많겠네요.....;;
그리고 대한민국 군대 시스템이 없는 국가는 대한민국과 비교해 리더쉽이 낮은 사람들 많겠네요.....;;
2010.05.02 01:22:40 (*.65.15.232)
에디오스 컴활1급 쳤다고 다 1급실력 되는것도 아니지만 그런가보다 하는 것 처럼
군필도 비슷하게 인정해주면 되는거 아닙니까? 눈으로 딱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서 더 그러네요, 적응력이니 하는건.
근데
100% 맞아들어가는 법률이 있기나 한답니까. 예외인 사람은 늘 있습니다 ;ㅁ;
하긴... 최근들어서는 군대 왜갔다 왔나 싶은 인간들도 많네요. 제 주위 복학생들은 못봐줄 것들이 꽤 많아요!! 큭..~_~;
군필도 비슷하게 인정해주면 되는거 아닙니까? 눈으로 딱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서 더 그러네요, 적응력이니 하는건.
근데
100% 맞아들어가는 법률이 있기나 한답니까. 예외인 사람은 늘 있습니다 ;ㅁ;
하긴... 최근들어서는 군대 왜갔다 왔나 싶은 인간들도 많네요. 제 주위 복학생들은 못봐줄 것들이 꽤 많아요!! 큭..~_~;
2010.05.02 01:28:14 (*.193.10.225)
Dream Faller 완숙//군필은 조직적응력이나 리더쉽이 어느정도 있기는 있다는 인증을 해주는 하나의 지표이지
군대에서 리더쉽을 키워주는 교육기관은 아니죠.
있는지 없는지 자기도 잘모르는 리더쉽이나 조직 적응력, 군대를 갔다왔으니 있기는 있겠구나 하고 볼수 있다는거죠.
군대에서 리더쉽을 키워주는 교육기관은 아니죠.
있는지 없는지 자기도 잘모르는 리더쉽이나 조직 적응력, 군대를 갔다왔으니 있기는 있겠구나 하고 볼수 있다는거죠.
2010.05.02 01:32:11 (*.193.10.225)
Dream Faller 그림//전부 논의 단계지 군복무 보상책 중 시행중인건 없잖아요.
군가산점이 위법도 아니고 위헌을 먹어버려서 보상책 만들기가 힘듭니다.
뭘 만들어도 미필자와의 형평성, 여성과의 형평성에서 자꾸 걸고 넘어지니까요.
이전에 시행중인 군가산점이라도 다시 살려서 논의 단계가 아닌 시행중인 보상책을 만들어
발판을 만들고 그걸 발판삼아 모두가 적용 받을수 있는 보상책으로 바꿔야죠.
군가산점이 위법도 아니고 위헌을 먹어버려서 보상책 만들기가 힘듭니다.
뭘 만들어도 미필자와의 형평성, 여성과의 형평성에서 자꾸 걸고 넘어지니까요.
이전에 시행중인 군가산점이라도 다시 살려서 논의 단계가 아닌 시행중인 보상책을 만들어
발판을 만들고 그걸 발판삼아 모두가 적용 받을수 있는 보상책으로 바꿔야죠.
2010.05.02 01:39:44 (*.206.32.26)
완숙그러니까요. 군대에서 리더쉽을 안가르쳐 주는데, 군대를 갔다왔으면 어느정도의 리더쉽이 있기는 있다 - 라고 인정해주나보네요. 예외인 사람이 높은 확률로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컴활 1급을 쳤는데, 그 컴활1급이 시간만 지나면 누구나 딸 수 있는 거라고 한다면 \'그런가 보다\'라고 할 수 있는거네요......
의무적인 희생에서 희생만 남아버린게 대한민국 군대이고, 의무가 권리로 이어지지 못하는 시스템 자체가 문제인거죠.
대한민국 군대가 정말 \'의무를 지키는 사람들이니 제대로 대우해주자\'라는 마인드로 운영되는 곳인가요? 저 마인드가 정상적으로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는 보상이 아무리 커도 소용 없습니다.
아니, 정상적인 보상이 이루어질리가 없죠. 애초 마인드가 없는데 말입니다.
그런 군대/사회적 마인드가 공감되고 있으니 미필/여성 이야기가 계속 나오게 되는거죠. 원인에 대한 문제점에서 눈을 감으면 이후 논의는 공염불에 가깝습니다.
※ 2010-05-02 01:41:40 에 "완숙(wansook)" 에 의해 수정됨
컴활 1급을 쳤는데, 그 컴활1급이 시간만 지나면 누구나 딸 수 있는 거라고 한다면 \'그런가 보다\'라고 할 수 있는거네요......
의무적인 희생에서 희생만 남아버린게 대한민국 군대이고, 의무가 권리로 이어지지 못하는 시스템 자체가 문제인거죠.
대한민국 군대가 정말 \'의무를 지키는 사람들이니 제대로 대우해주자\'라는 마인드로 운영되는 곳인가요? 저 마인드가 정상적으로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는 보상이 아무리 커도 소용 없습니다.
아니, 정상적인 보상이 이루어질리가 없죠. 애초 마인드가 없는데 말입니다.
그런 군대/사회적 마인드가 공감되고 있으니 미필/여성 이야기가 계속 나오게 되는거죠. 원인에 대한 문제점에서 눈을 감으면 이후 논의는 공염불에 가깝습니다.
※ 2010-05-02 01:41:40 에 "완숙(wansook)" 에 의해 수정됨
2010.05.02 01:41:15 (*.212.222.35)
그림 이미 말씀드렸듯 군가산점 자체가 총체적으로 형평성을 어긋난 악법이라니까요.
그리고 지금 한나라당에서 군가산점 부활안을 계류시킨 바람에 보는 피해도 한두개가 아니예요.
그리고 지금 한나라당에서 군가산점 부활안을 계류시킨 바람에 보는 피해도 한두개가 아니예요.
2010.05.02 01:44:14 (*.212.222.35)
그림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대측 패널도 보상을 인정하고 대안을 들고 나왔어요. 말 꺼내기 전에 늬들은 모르지? 하고 발언권을 뺏겨서 그렇지.
보상 자체에 누가 태클을 건다는 건 허상이예요. 가산점이 악법이라서 반대하는 거지 가산점에 반대한다고 무조건 보상이 안된다는 게 아니예요.
보상 자체에 누가 태클을 건다는 건 허상이예요. 가산점이 악법이라서 반대하는 거지 가산점에 반대한다고 무조건 보상이 안된다는 게 아니예요.
2010.05.02 03:40:20 (*.178.236.140)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505point (25%), 레벨:5/30"){kind=icon}
코카트리스 오히려 현대 민주사회 시민에게 필요한 자질을 볼 때,
군대 생활은 오히려 '말 잘 듣고 까라면 까는 개'를 양산하는 만큼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죠.
군필을 긍정적인 가치로 치는 건 '내가 군대 간 건 삽질이 아니었어!'라는 자기만족 아닌가요. 군사 문화의 영향이기도 하겠고.
그리고 형평성 측면에서 군필자 모두에게 보상을 줘야지 공무원 응시자에게만 주면 문제가 있죠. 그게 형평성 문제지 뭡니까?
군대 생활은 오히려 '말 잘 듣고 까라면 까는 개'를 양산하는 만큼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죠.
군필을 긍정적인 가치로 치는 건 '내가 군대 간 건 삽질이 아니었어!'라는 자기만족 아닌가요. 군사 문화의 영향이기도 하겠고.
그리고 형평성 측면에서 군필자 모두에게 보상을 줘야지 공무원 응시자에게만 주면 문제가 있죠. 그게 형평성 문제지 뭡니까?
2010.05.02 08:53:33 (*.105.237.11)
자두 군필자에게 공무원 시험 가산점을 주는게 문제되는 이유는 형평성이었습니다
그래서 군필자 전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감세혜택, 공공요금 할인 혜택 등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아이러니 하게도 군 가산점이 위헌 판결을 받아서' 군필자에게 주어지는 혜택 자체가 미필자와의 차별이라는
것을 이유로 의견만 제시될 뿐 실질적으로 법안통과가 되고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군가산점이 다시 화두로 올라오는건 군 가산점을 바탕으로 보상안을 확대해 나가는것이 정책 실현 가능성 면에서
현실성이 있다 라는 점이죠. 저도 군가산점 제도 하나로 군인보상을 입씻고 있는건 문제라고 봅니다만
막상 없애도 시행되고있는 보상안이 아무것도 없는 관계로 최근은 그거라도 일단 놔두고 다른 보상안을 만들어가면서
나중에 다시 없애던지 하자 쪽 의견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많은분들이 잘못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덧붙이자면
공무원 군가산점 문제는 남자 vs 여자가 아닙니다. (당신이 여자이고 당신의 자녀가 군대를 다녀왔으며 그(혹은 그녀)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면?)
군필자 vs 미필자 입니다.
그래서 군필자 전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감세혜택, 공공요금 할인 혜택 등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아이러니 하게도 군 가산점이 위헌 판결을 받아서' 군필자에게 주어지는 혜택 자체가 미필자와의 차별이라는
것을 이유로 의견만 제시될 뿐 실질적으로 법안통과가 되고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군가산점이 다시 화두로 올라오는건 군 가산점을 바탕으로 보상안을 확대해 나가는것이 정책 실현 가능성 면에서
현실성이 있다 라는 점이죠. 저도 군가산점 제도 하나로 군인보상을 입씻고 있는건 문제라고 봅니다만
막상 없애도 시행되고있는 보상안이 아무것도 없는 관계로 최근은 그거라도 일단 놔두고 다른 보상안을 만들어가면서
나중에 다시 없애던지 하자 쪽 의견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많은분들이 잘못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덧붙이자면
공무원 군가산점 문제는 남자 vs 여자가 아닙니다. (당신이 여자이고 당신의 자녀가 군대를 다녀왔으며 그(혹은 그녀)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면?)
군필자 vs 미필자 입니다.
2010.05.02 17:20:42 (*.172.49.56)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71point (46%), 레벨:2/30"){kind=icon}
,,,, 군필과 미필의 조건으로 사람의 능력을 가늠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한 게임에서 높은 확률로 승리하기 위함입니다.
2010.05.02 17:30:08 (*.229.151.31)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243point (31%), 레벨:8/30"){kind=icon}
천재파티쉐 면접관들이 어느대학 나왔는지로 많은 원서를 추려내듯이
(이건 제도는 아니어도 걸러내는 기준의 하나자나여?)
군필가산점은 그것과 비슷한거라고 봅니다만?
그런식으로 제도로 꽝 박아나야 기준이 생기지
(어차피 어떻게 결정 나든 좋은점과 나쁜점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에 대한 피해받을 사람도 생기겠지만 그 피해 받는 사람들 보다 군가사점을 받는게 많은 사람들에게 이득이 될테니까여
공무원 하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건 제도는 아니어도 걸러내는 기준의 하나자나여?)
군필가산점은 그것과 비슷한거라고 봅니다만?
그런식으로 제도로 꽝 박아나야 기준이 생기지
(어차피 어떻게 결정 나든 좋은점과 나쁜점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에 대한 피해받을 사람도 생기겠지만 그 피해 받는 사람들 보다 군가사점을 받는게 많은 사람들에게 이득이 될테니까여
공무원 하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2010.05.02 18:26:23 (*.186.194.27)
Aㅏ.. 어짜피 군 가산점이고 뭐고 사기업에서는 군대갔다온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미필혹은 전역자 라고 하지만 면접올라올때 군필이면 "그나마 갈궈도 좀 버티겠지" 하고 뽑는게 다반사..
미필혹은 전역자 라고 하지만 면접올라올때 군필이면 "그나마 갈궈도 좀 버티겠지" 하고 뽑는게 다반사..
2010.05.02 18:28:09 (*.64.238.163)
천공의궤적군필자는 기본적인 리더십이 갖춰진다는 말에 댓글 달아봅니다.
(군가산점 제도와는 관련 없습니다.)
군대에서 리더십을 기른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라고 생각합니다.
군 조직은 상하 위계질서가 확실한 조직이고
기본적으로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까라면 까야 되는 조직인데..
(거기다 상관의 평정 때문에 장교들은 더더욱...)
이런 곳에서 리더십이 필요할까요? 또 리더십을 기를 수 있을까요?
군대에서 리더십을 잘못된 방향으로 키우는게 태반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0-05-02 18:29:06 에 "천공의궤적(vhfxm8901)" 에 의해 수정됨
(군가산점 제도와는 관련 없습니다.)
군대에서 리더십을 기른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라고 생각합니다.
군 조직은 상하 위계질서가 확실한 조직이고
기본적으로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까라면 까야 되는 조직인데..
(거기다 상관의 평정 때문에 장교들은 더더욱...)
이런 곳에서 리더십이 필요할까요? 또 리더십을 기를 수 있을까요?
군대에서 리더십을 잘못된 방향으로 키우는게 태반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0-05-02 18:29:06 에 "천공의궤적(vhfxm8901)" 에 의해 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