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만들었었는데 우체부아저씨(...)께서 무시하시고 계속 저곳에 우편물을 넣으시더군요.
아예 큼직하게 '새있음' 하고 써붙였습니다.
그리고 새들이므로 경계심이 강할거라고 생각했고, 자기 둥지를 보고있는걸 맘편히 생각할거라곤 여겨지지 않더군요.
자기 아이들을 낯선사람이 보고있으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2006.06.06 20:34:59 (*.79.185.73)
셜키
혁명가의손//새끼한테 사람 손이 타면 어미는 새끼를 버리고 다른데로 갑니다. -_-;;; 되도록이면 어미새가 있을 때는 근처에 안 가는 게 좋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