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이전 CCR 다녔던 기억으로 말하면 정말 콘텐츠는 방대합니다.
왠만한 기획적 능력은 다 구상되어있죠.
하지만 개발이 안됩니다. 또 개발 도중 기획부분이 산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RF 지금까지 해왔던 게임중 유저들의 호응에 맞춰서 대응이 빨랐다면 크게 뜰 아쉬운 게임 중하나죠
2009.09.25 09:11:20 (*.232.149.219)
ROUN
CCR.... 트라비아 사건도 그렇고 포트리스2에 대한 운영행태도 병맛이었지만
무엇보다 알에프.....제가 보기엔 이건뭐 거의 사기수준이었다는.....
2009.09.25 10:13:26 (*.196.247.194)
비타민C
ROUN 운영이 조금 문제 있긴했죠;
2009.09.25 10:28:42 (*.176.170.68)
게임초보
트라비아 사건이 뭐예요?
2009.09.25 16:05:06 (*.232.149.219)
ROUN
게임초보// 트라비아가,,일단CCR에서의 서비스는 종료됬습니다.과거 90랩까지는 선두로 치고 나갔을 정도로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
제작사인 재미인터랙티브의 말로는 서로간의 계약상의 문제로 일이 커져서 결국 쫑난걸로 말하던데..
그대로 이전받아서 서버를 열려고 해도 데이터를 넘겨주지 않으니..(넘겨줘야 하는지 아닌지 뭐가 옳은지는 자세한 상황을 몰라서 섣불리 말하지 못하겠고요)
암튼 게존에 하던사람들의 계정은 송두리째 날아갔다고 보면 되고요..
재미 인터랙티브 측에서 곧 다시 새로이 열 모양이던데... 계정 신청 받더군요. 클베를 위해서.
사실 누가 잘못인지도 명확히 밝혀진게 없으니 누가 옳다! 그런말도 하지 못하는게 사실입니다만..
여튼 그문제랑 포트리스2, 알에프와 엮어서 CCR 이 제눈에는 사기꾼으로 보이는 겁니다.
행성전같은거... 솔직히 그 엔진으로 좀 무리일듯 싶은데... 주가를 위한 선전용으로도 보이고...
2009.09.25 16:13:19 (*.232.149.219)
ROUN
비타민C// 괜히 비타민님이 저의 CCR을 향한 사기꾼 소리에 기분 상하실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몇년을 이어져오고있는 실망감의 표출이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