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윤봉길의사의 행동은 테러라고 이야기 하는 어떤 사람들? 단체들?이 있죠.

그들의 말에 의하면 윤봉길의사의 행동은 (일본인들이 보기에는) 테러라고 합니다. <- 보통은 당연하다는 듯이 괄호안도 빼먹고 이야기하죠.

어떻게 보면 맞는말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알아야 할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일본인이 아닌 한민족의 자손이 테러라고 이야기하는 것 부터가 자기민족을 부정하는 일이며

나아가서는 역사의 심판을 받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의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니까요.

두번째 우리나라는 병합이 되어 나라가 없었지만(이것은 역사에서 우리나라를 잃었다는 사실이 맞습니다.)

우리 민족은 일본과 전쟁 중이었다는 겁니다. 즉, 무고한 일반인을 죽인 것이 아니라 전쟁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적 군인들의 수뇌부를

노렸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논란이 많은 사진이죠..
제대로 기록된 역사가 없어 너무 안타깝다능..

제 생각에도 윤봉길의사의 행동을 테러라고 이야기 하기는 싫습니다...

저희나라 입장에서는 독립운동으로 치지만..

일본 중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의 시선도 궁금은 하내요..

요세는 잘 모르겠는데.. 90년대까지만 해도 영국과 IRA(아일랜드공화국군)간 대치 문제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IRA는 영국령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공화국의 통일은 요구하는 반군사조직이라고 하더군요..

IRA에 대해 우리는 독립운동이다.. 아니다.. 테러다..
이런 문제에 대해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내요..

참고로 저는 이와 비슷한 사건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해 쓴글이며;;
우선 저는 윤봉길 의사의 행동은 테러가 아닌 독립운동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

ㄴ 제가 몇안되게 딴지거는 것중 하나가 저희나라라고 쓰는건데요~ 근질근질해서 결국엔 지적할께요 ㅎㅎ
뭐 알지만 실수하셨으리라고 믿어요 :-)

중국은 윤봉길 의사와 비슷하게 일본군을 공격했다면 영웅으로 취급할것이고

일본은 뭐 우익단체에서 이놈들은 흉악한 범죄자다 라고 교과서에 넣으라고 압박주겠지요

물론.. 저도 윤봉길의사의 행동이 테러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어디든 상대성이라는것은 있지요..

전에 레임에서도 비슷한 글을 쓴 기억이 납니다만...

사전적인 의미의 테러리즘은, 공포심을 유발하여 테러리스트들이 원하는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대상은 최종적으로는 민간인이 됩니다.

글쎄요. 독립운동이 어떠했는가는 저도 결국 주관적인 판단 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만,
폭탄을 뒤집어쓰고 스쿨 버스나 빌딩에 돌진하는 것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테러에 대한 정의가 최근에 와서는 상당히 모호해진 편이고 쓰기 나름인 것은 분명합니다만, 전투원끼리의 폭력과 전투원의 의도적인 비전투원에 대한 폭력은 분명히 구분지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러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우리 민족이기 때문에 테러라고 하는 것은 잘못됐다-라는 것은 결국 우리민족이 일으킨 전쟁이니까 만만세라는 누군가의 논리와 별반 다를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꼬마네꼬// 흠.. 대상이 민간인이어야 테러가 된다는건 쉬이 납득이 되지 않는군요... 그럼 대통령을 비롯해 고위 간부가 모인 회의장소에 폭탄들고 뛰어들면 테러가 아니라는 말인가요?

구캐의사당에 폭탄을 던지면 테러입니까 쓰레기 정화입니까? ㅋ

꼬마네꼬 // 물론 민족의 이득이 된다고 모든 것을 정당화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조국의 독립을 위한 행동과 테러라는 것은 엄연히 구분을 해야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백범 김구선생님께서 말씀하셧듯이 우리 민족과 나라에 필요한 것은 단순한 부나 군사력같은게 아니라 한없이 높은 문화의 힘이니까요.

이것은 엄연히 한 민족이 말그대로 자뻑해서 프로파간다로 변해버린다거나 이로인해 다른 나라를 침략한다거나 하는 것과는 확연하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다 상대적인걸로 우리나라에서 보면 영웅이겠지만, 일본의 입장에서 보면 테러리스트가 될수도 있다고 봐요.

제 역사관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나라를 살려보겠다고 자기 목숨을 내 놓으신 분께
감히 '테러' 라는 단어를 입에 올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희나라 (x)

우리나라 (o) 입니다.

괜한 태클이라면 죄송합니다 __)~

참고로 저 당시 우리나라임시정부는 왜놈에 선전포고를 한 상태입니다. 전쟁중이라는 거죠. 전쟁중 군 수뇌부를 노린 작전이 왜 테러가 되는 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전쟁 중이었던 양국간에 조선의 청년 윤봉길이 적군의 수뇌부를 노리고 폭탄테러를 감행했다.
라고하면 테러가 안좋은 의미로 쓰인건가요?

테러 : 폭력을 써서 적이나 상대편을 위협하거나 공포에 빠뜨리게 하는 행위. [네버사전]

인데 따지고보면 맞는말이 아닌지..
굳이 집착할 필요가 없는 단어라고 생각해서 그만-

헐....일본이 보기에는 테러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일본 왜곡교과서도 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라고 하실건가요....

일제 탄압에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 앞에 테러라고 생각할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라니 참....

일본의 침략에 나라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테러라고 ...............기분안나쁜가요???

안중근 의사는 테러범이 되네요....

피해자가 가해자 생각해주는 꼴이라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따지면 정당방위는 없는거네요?

테러의 정의를 국가의 주요 요인, 혹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피해를 주면서 일반 시민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는 행위라고 한다면, 일본이 우리에게 가한 테러는 안중근, 윤봉길에 비교할 바가 아니죠?

저희나라 -> 우리나라로 고치고는 싶은데 이거 수정을 어떻게 하는건지;;

안중근 윤봉길의사만 생각하지 마시고..

세계 다른 사례를 들어보면서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가 쓴
영국와 IRA간의 대립도 장난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암살과 보복..

유명한 역사학자 e.h car는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서적을 통하여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의 부단한 상호작용의 과정, 즉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말을 하고 있죠.

많이 애매한 문제이지만 감정적으로 다가서기 보다는
보다 객관적으로 다가서야 하지 않을까? 라고 하고 싶군요.

강도를 폭행했다
강도를 때려잡았다.

넌, 불우이웃을 도우는 버릇이있구나.
넌, 불우이웃을 도우는 습관이있구나.

일본군을 테러했다.
?


둘다 같은 말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느냐,
부정적으로 표현하느냐의 차이이겠죠.

일본의 입장에서는 테러당했다고 생각하겠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뭐라 말해야할까요?



다른 예를 든다면,

집에 든강도가, 모든현금을 가져가고 가족도 폭행해서,
참도 못한 아버지가 강도를 때려잡았습니다.

그런데, 이강도는 경찰서에 가서
"난 폭행당했다" "그래서 이 이버지는 폭력배다"


이런 말을 하는데, 고개만 끄덕일겁니까?

객관적으로??...과연 객관적일까요...

앵콜금지님이 말하시는게 바로 일본측의 노리는 방향입니다....

일본이 한국을 침략했고 전쟁을 일으켰고 이러한 내용들을 축소하거나 자기들의 행위들은 인정하지 않고....

한국의 안중근 의사가 한행위를 태러로 간주하는 것....

일본의 침략행위는 배재하고 안중근의사의 행위를 테러로 보는것이 과연 객관적일까요...

그리고 지나간 역사는 말이죠...후세에 사실 그대로 알려지기 힘듭니다...

그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아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받아들여져서 해석하기 나름이 되버리는거죠....

특히나 기록이 분명하지 않고 애매모호한 역사적 사실은...

우기는쪽이 현실인양 받아 들여지게 되기 십상입니다...

일본이 독도를 우기고 역사를 왜곡하는 것 보십시오 ... 그러한 왜곡 행위를 하는데...

우리는 그런 왜곡 행위에 아 객관적이구나 이러고 있어야 합니까??

우리는 이런 우기기에 우리 입장을 주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그런 일본의 입맛에 맞는 역사가 사실이 되어버릴지도 모른다는겁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주장하는게 틀린 것입니까???

안중근의사가 테러범이어야 하나요??

IRA랑 우리랑 비교 좀 하지마요 무슨 영국이 북아일랜드쪽 가톨릭계열을 식민지배합니까? 내참 뭘 알면서 지껄이던지

저희나라랑 우리나라 비교도 할 줄 모르면서 뭐 다른나라의 사례를 들어보면서 다른 관점을 가져보자고 하지마요

앵콜금지님이나 객관적으로 접근해 보시죠

휴.. 제가 2번째 쓴 글에 대해 저희나라를 잘 못 쓴것에 대해
잘 못 됬다고 정정 하고 싶지만.. 어떻게 수정하는 법을 몰라서 못 했습니다.. 라고 적어서
여기에 대한 태클은 받고 싶진 않습니다.

그리고 제 첫번째 글에 대해 제대로 읽어 보신건지요?
저 또한 그런 생각이 든다라고 썼지..
결코 안중근 윤봉길의사가 테러리스트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줄에

우선 저는 윤봉길 의사의 행동은 테러가 아닌 독립운동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

라고 했습니다.
저또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독일군의 침략에 맞써 프랑스 외인부대는 투쟁을 전개했다.. 독립운동을 했다라고 했지..
테러를 했다라고 보이지는 않는군요..
원문을 찾아서 읽어보고 싶기도 하구요...

여기서는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이런문제들도 감정적으로 욱!해서 쓰는것보단..
상대방이 주장하는 내용을 논리적으로 반박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전 한국인이고 윤봉길 의사도 한국인이기에 감히 테러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행하였는지를 먼저 봅니다...

요세는 잘 모르겠는데.. 90년대까지만 해도 영국과 IRA(아일랜드공화국군)간 대치 문제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IRA는 영국령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공화국의 통일은 요구하는 반군사조직이라고 하더군요..

IRA에 대해 우리는 독립운동이다.. 아니다.. 테러다..
이런 문제에 대해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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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관계가 이런 상황과 비교를 할 상황인가요???? 앵콜금지님 글 쓰신 것 좀 다시 보십시오

앵콜금지님은 자기가 글 쓴 것 부터 다시 보셔야 겠네요

그리고 IRA는 엄연히 테러단체 맞습니다 본국인 아일랜드에서 조차 외면하는게 사실이구요

윤봉길의사님이 테러리스트가 아니라고 하신 것도 알겠는데 제 말은 이런 상황에서 그런 비교를 든다는 것 자체가 아니다 이거란 말이죠

테러라는 말이 영어라서 그걸 해석하고 의미부여하는 와중에 많은 분들의 생각이 다릅니다.
테러의 이미지라는게 제각각 다르니까요.
알카에다나 그런 류의 무분별한 테러리즘으로 의미를 부여해서 부정적인 측면으로 생각 되어지는 분들도 있고,
전략적인 측면에서 테러리즘을 생각해서 테러라고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구요. 테러라는건 각자의 이미지가 다릅니다.
제가 언젠가 외국 교수가 독립운동가를 '테러리스트'라고 칭했다는 기사를 보고 뭔가해서 봤었습니다.
그 외국 교수는 방법적인 측면에서 사용한 단어를 두고 꼬투리 잡아서 어떻게 그런 표현을 할 수 있나 라는 식의 기사였습니다.
하지만, 그 교수의 의도를 오해한 결과죠.
국가를 빼앗기고 독립운동을 하면서 저항하는 와중에 큰 부대를 이끌 병력이나 화력이 모자른 상태에서
전투를 해서 전세를 역전시키지 못할때,
적의 수뇌부를 암살하기 위해서 임시정부에서 파견한 윤봉길 의사는
"테러를 통한 독립운동을 하신것." 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제발 테러라는 말을 미국적인 접근 방법이나 미국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오해하지 마시길 바라는게, 독립운동의 한 방법으로서의
테러를 부끄러워하거나 일본의 입장에서 부정적이게 봐야할게 아니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순수한 언어적인 입장에서 "대한민국의 레지스탕스인 윤봉길 의사께서는 도시락 폭탄 테러를 통해서 독립운동을 하신겁니다."
이순신 장군께서 일본군을 무찌른 우리나라의 영웅적인 전과와, 윤봉길 의사께서 폭탄으로 테러를 감행해서 세계와 일본에 대한민국의
저항과 독립의지를 전달한것은 동등하게 취급 받아야 마땅한 숭고한 애국정신에 입각한 전과라고 봐야합니다.
외부에서야 어떻든 국가를 위해 목숨바친 애국지사는 우리에게는 영웅인거니까요.
'테러'라는 단어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만, 영어보다는 우리말이 좋죠. 각자의 해석이 다를 여지도 줄어드니깐요.
"윤봉길 의사께서 도시락 폭탄을 투척하여 일본군의 고위간부를 살해하는 독립운동을 하셨다." 라는 말을 다르게 오해할 한국사람은 없죠.
제가 쓴 글에서 아직도 테러라는 말로 이렇다 저렇다 하신다면, 논쟁을 여기서 끝내고 싶네요. 제가 정확한 이해를 못시켜드려서 그럴테니깐요.
참고로 저는 프랑스 말의 '레지스탕스' 와 영어의 '테러리스트' 의 의미를 같게 해석해서 쓴 글입니다.

UN 안보위원회 1373호 결의안에서는 테러리즘 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민간인을 상대로 하여 사망 혹은 중상을 입히거나 인질로 잡는 등의 위해를 가하여 대중 혹은 어떤 집단의 사람 혹은 어떤 특정한 사람의 공포를 야기 시킴으로서 어떤 사람, 대중, 정부, 국제 조직등으로 하여금 특정 행위를 강요하거나 혹은 하지 못하도록 막고자 하는 의도를 가진 범죄행위" 이다. 이 분류에서는 이러한 정의에 따라 테러 행위를 한 사람을 테러리스트로 분류하고 있다. -출처 위키피디아-

영어권에서나 프랑스어 권에서도 레지스탕스(저항군)나 테러리스트(범죄자)는 전혀 다른의미입니다.

시험공부하면서

틈틈히 생각해봤는데

제 모자라고 부족한 의견을 대충 생각하고 말했던거 같군요..

조금더 심사숙고 해서 글을 올려야 겠습니다

아 참고로;;; 논쟁거리를 일으켜서

그동안 물의를 일으킨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

전쟁은 군인만이 대상이지 민간인이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원칙적으로) 하지만 테러는 불특정 다수를 피해대상으로 하는 범죄행위 이죠.......
안중근의사와 윤봉길의사께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일본군 수뇌를 향해 공격한 행위는 암살이라는 특수작전입니다. 우리나라 특전사의 임무중 요인 암살이 있듯
교전행위를 한 것입니다.

김형이 // 테러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의미가 강합니다.
독립운동 vs 테러이지
(긍정 vs 부정)
독립운동의 방법으로 테러가 아닙니다.
독립운동의 방법으로 죽였다. 처단했다.. 등등의 표현으로 할수있습니다.

만약 외국에서 사용한다면, 그나라 표현에 맞게 수정할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외국에서 그런표현이 당연하니 자국에서도 똑같이 사용된다는것은 억지가 있습니다.
나라마다 같은 단어라도 느낌이 다르니깐요

예)
O 그들은 정부에 친일파 처단을 강력히 건의하였다.
X 그들은 정부에 친일파 살인을 강력히 건의하였다.

O 아버지가 집에온 강도를 때려잡았다.
X 아버지가 집에온 강도를 폭행했다

O 윤봉길의사가 일본군의 우두머리를 처단했다.
X 윤봉길의사가 일본군의 우두머리를 테러했다.


문제의 핵심은 테러리스트로 부르고 싶은가? 아니면 레지스탕스로 부르고 싶은가?
그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한국에 침략해 들어왔는데, 일본이라고 한들, 윤봉길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부를수없습니다. 레지스탕스(독립운동가)라고 불러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