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많이 본 학교다 했더니만, 역시 울 고등학교냉.

전 99년에 졸업했구요(9회). 아직두 게쉬타포(정경수)선생님랑 빽골(김태형)선생님 있나 몰겠네요.

독일어 과목이어서 그냥 붙은 별명이었는데... 음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담임 선생님이었구
빽골 선생님은 '학력과 힘이야말로 세상의 진리'를 가르쳐주신 분.  =_=a


저 담쟁이넝쿨은 여름되면 주변에 하수도랑 공동작전으로 모기때와 날파리떄를 양산시켜서 좀 짜증난다는 -_-a

여튼 넷은 좁네요. 학교 후배도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