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nternational.jabberwacky.com/george

한 10여분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참 뜬금없는 질문들이나 반응이 나오는 군요.

내 이름을 묻는가 싶더니 뚱딴지같이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러고
꿈이 아나운서라고 하길래 어이없어서(캐릭터가 대머리에 비호감.) 정말이냐 물으니
막 딴소리 합니다..

아주 오래전 Dos에서 구동되던 Max2000이었나? 3000이었나가 살짝 떠올랐습니다.

단점이라면 영어로 대화 하셔야 합니다.. 만.

사람 상대 하는거 보다는 좀 더 편하게 막굴러먹던 영어로 대화를 해 볼 수 있다는게 나름 위안이 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