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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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물입니다.

내용은 파괴된 헤일로 잔해 사이를 떠돌며 뭔가를 탐색 중인 함선이 있는데
승무원은 대부분 연구원과 일반 병사들...
우연히 발견한 물체를 조사하다가 벌어지는 일이라네요.

다행스럽게도 저 함선에 스파르탄은 안타고 있는 듯...
스파르탄이 타고 있었다면 그냥 괴물이고 뭐고 맨손으로 잡아 찢어버렸겠죠.


위의 짤막한 영상은 지난 코믹콘 헤일로 패널에서 343 인더스트리가 발표한 티저 예고편입니다.
에스파냐 출신 그래픽 디자이너인 후안 펠리즈와 공동작업을 통해 새 모션 코믹을 공개할 예정인가 봅니다.

이번 모션 코믹 역시 헤일로: 에볼루션에 실린 동명 단편을 기반으로 합니다.
지난 '어둠 속의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Midnight in the Heart of Midlothian)'과 '귀환(Return)'이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였다면,
'모나리자(Mona Lisa)'는 음산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특히 모나리자는 헤일로 에볼루션에 실린 여러 단편 중에서 가장 긴데,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헤일로 세계관을 통해 만들어낸 SF 공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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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guns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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