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야구게임이 땡기는데 이상하게전 마구마구는 잘못하겟더군요..
그래서 전에하던 슬러거를할려햇더니
슬러거 초창기에 만든 아이디로 할려니 20승 2패여서
거의계속강퇴당하고 강퇴안한분들이랑하면 오랜만에 하다보니제가발리는수준;;

거기다 무슨 덱도 생기고 새로가입할때 프로구단선택도되고해서
새로계정을만들었습니다. 첨엔 한화를 할려고했는데
고교팀도 덱짜면 좋다고 하는데 빙그레덱이 초기부터 바로짜서할수있다고해서
90-93년도 빙그레덱으로 짯습니다. 선수픽 랜덤 노가다를해서 조금쓸만한선수들이나왓는데
타자드랩에서 쪽박이엇는데 이번에 포스트시즌 이벤트로
포스트시즌 팀들 선수 투수한명 타자한명주는카드를 공짜로얻을수있어서 깟더니 로페즈가나오고
타자는 덱에안맞아서 선수교환돌렷더니 노상수 나왔네요 제구중에 포심속도가 낮지만
언더에다 5구질이라괜찮네요.. 2선발로쓸만한듯..

그래서 겜하면서 최동원 선동력 구톰슨 등등  괴물투수를 선발로 내세우면서 연승중인팀은 피해가면서했더니
저도 연승되버렷네요.. 아마올라오니 실력은딸리는데 운좋게 할만한팀들만 만나서 1점차로 간신히 이긴판이많은데
또 연승팀이되서 다른사람들이 세컨인줄알고 또강퇴;

다시 슬러거 하면서 느낀점은 이거 뉴비가하기엔 너무어려운겜일듯.. 사실저도 슬러거 맨첨할때
2시간정도 타격연습하면서 어느정도 선구안길럿는데 그런거 없이 한분들은
진짜 노상수로 볼만 계속 던졌는데 계속 선풍기질.. 그런분들은 기권할까봐 한2점만내고 그후로는 안타치고나서 일부러 주루사하네요..

그리고 슬러거 너무 조바깥 찬양하는듯.. 몸쪽은 볼도 안타로 만들어지는경우가 더많은거같고 공이궤적이 잘보여서.
바깥쪽 위주로 던지면서 하는분들한테는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