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몬스터헌터는


일본서버에서 실시되었던 수인제 (홍팀 청팀 대항전)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우승팀에겐 패배팀보다 더 높은 보상의
특정퀘스트, 특정 장비 제작아이템을 얻을수있는 기회를 얻을수있습니다


몬스터헌터 내의 길드와도 같은 "수렵단"이 참가시 홍룡팀 청룡팀으로 나뉘게 되는데
각 홍룡팀 청룡팀으로 나눠 기간내에 지정된 몬스터를 토벌해 획득 가능한 혼을 모아서 납품하는 방식으로



국내 서버에서는 홍룡팀이 게임방에서 가능했던 특정퀘스트로 인해 우세했으나
9월29일 역전 시크릿 퀘스트로 인해 역전에 성공 현재 청룡팀이 10만점 앞서있는 상황에서 홍룡팀에도 시크릿 퀘스트가 발생으로


현재.


몬스터헌터는 WOW의  호드와 얼라 대립과 같이 홍룡팀 청룡팀의 대립으로   자유게시판, 게임내 채팅등


서로 "똥물에 튀겨죽일놈들" 이라고 으르렁 거리고 있습니다



좋은 취지에서 출발한 퀘스트 일텐데..
국내에선 그리 인지도가 많은 게임이 아닌지라 유저수도 그리많지 않을뿐더러
게임내 규모가 큰 길드와 같이 소속된 길드 소속되지 않은 길드등  이벤트가 끝나고 난뒤에도 서로 욕하고 떠들 건지


작은 수렵단에 소속해 깨작깨작 놀고 있는 저로선..emoticon_09


참고로 단위만 봐도  일본과 국내의 인지도, 유저의 차이는..emoticon_04
일본 이벤트 포인트 단위는 1000만 단위
한국 이벤트 포인트 단위는 10만 단위





.군의 권유로 시작해 .군과 같이 맥주한잔 하면서 새벽에 틈틈히 하던 게임이

.군을 넘어  52랭이 되었습니다



몬스터헌터F는 05년 ps2판 몬헌g  온라인때를 생각나게 해주고 몬헌 특유의동기부여때문에  엄청난 시간을 즐기면서도 질리지 않네요..


판타지스타온라인도 일본돈 내가면서 열심히했었는데..
몬헌f처럼 국내서비스가 된다면 좋겠지만... 그냥 포터블2 할렵니다emoticon_08



몬헌은 접근하기는 좀 어려워도 뭔가 유저에게 "할것"을 정말 잘주는 게임이라고 생각 그래서 똑같이 맨손으로 시작해도 매 시리즈마다 재밌다고 실실emoticon_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