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권시절은 길에서 걷다가 애국가가 들려오는 오후 5시경이 되면 모두 멈추어서서 애국가가 끝날때 까지 기다려야 하고 극장에서 영화볼때 대한뉴스라는 체제 선전물을 봐야 했던 시대였죠.
대기업들도 함부로 고용없는 성장을 시킬 수 없는 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작은 배에 사람 빡빡 밀어넣고 가는 배였는데 김영삼정권이 되자 '민주화'라면서 작은 배의
울타리를 풀어버렸죠. 그래서 바다에 빠져 죽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80~90년대에 태어난 학생들은 7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이 더 풍족한 사회분위기에서 자랐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서울의 중위권 대학조차도 대기업입사가 쉬웠던 시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