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자마자 코엑스로 달려가 19시10분 킹콩을 보고왔씁죠..
3시간의 러닝타임의 압박이 꽤나 궁둥이를 자극했지만 시종일관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역시나 피터잭슨이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아 그리고 킹콩뒤집어 쓰고 연기하신분 골룸이더군요,,,ㅎ

벗뜨..여친은 졸고..또 졸고...계속 졸더이다..
그런 영화를 보면서 어떻게 졸수가 있는지..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