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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가정꾸미실 분들은 참고하셔야 할듯?
덧. 솔직히 그냥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허허허
2005.11.24 19:09:43 (*.72.109.26)
남자도 돈있는 여자랑 결혼해서 좀 편하게 살았으면 하는건 마찬가지죠.
저런 예기 나불대는 여자들도 돈없고 능력없으면서 허영심만 대단한 여자들이라는것도 사실이고.
저런 예기 나불대는 여자들도 돈없고 능력없으면서 허영심만 대단한 여자들이라는것도 사실이고.
2005.11.24 19:27:18 (*.116.1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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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on 유럽에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있는 나라 사람들은 진짜로 큰돈 쓸 걱정 없어서 돈생기면 다 써버리고 하나요?
2005.11.24 19:34:32 (*.179.1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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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 creation // 수입의 40%가량을 전부 세금으로 냅니다(라고 들었습니다)
그럼 집이랑 차는 뭔수로 사냐?! 라고 물으신다면
대출로 삽니다
낮은 이자와 긴 상한기간으로 대출받아 집사고 차사고 퇴직할때까지 계속 그거 갚아가면서 세금내고 살다가
은퇴하고 나서는 연금받아먹으면서 완전히 자기것이 된 집에서 노년을 보낸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저금은 하지만 기본적으로 돈을 써서 수중에 남는게 별로 없게만드는 사회구조라 하더군요
어느게 더 좋다 나쁘다 하기는 힘들듯
그럼 집이랑 차는 뭔수로 사냐?! 라고 물으신다면
대출로 삽니다
낮은 이자와 긴 상한기간으로 대출받아 집사고 차사고 퇴직할때까지 계속 그거 갚아가면서 세금내고 살다가
은퇴하고 나서는 연금받아먹으면서 완전히 자기것이 된 집에서 노년을 보낸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저금은 하지만 기본적으로 돈을 써서 수중에 남는게 별로 없게만드는 사회구조라 하더군요
어느게 더 좋다 나쁘다 하기는 힘들듯
2005.11.24 20:06:31 (*.114.19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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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스 입장바꿔 어떤 남자가 나 500-600 버니까 내 여자 될 사람은 미모와 학벌을 갖추어야 한다고 하면 저 분들이 뭐라고 할 지 궁금합니다. 찬성하던 반대하던 웃음만 나올 듯 하네요.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276point (73%), 레벨:3/30"){kind=icon}
Milkis
2005.11.24 21:05:52 (*.100.207.130)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3point (0%), 레벨:9/30"){kind=icon}
마도사 흐암... 아무리 돈 많아도 아직 젊어서 인지 사랑이라는 감정 없으면 결혼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_-;;
현실적이던 아니던 그래도 벌어 놓은 걸로 집세 전시 물 기타 내고 월 15 받는 공익 급여로 알뜰(?)하게 산다고 생각하지만..
사랑이 최고 입니다!
현실적이던 아니던 그래도 벌어 놓은 걸로 집세 전시 물 기타 내고 월 15 받는 공익 급여로 알뜰(?)하게 산다고 생각하지만..
사랑이 최고 입니다!
2005.11.24 21:57:17 (*.250.45.151)
안군 500~600 이면 억대연봉이군요. 연봉이 1억일때, 실제로 세금 다 떼고 나면 대략 600 약간 넘는다고 합니다.
과연 억대연봉자가 아무하고나 살려고 들까요? 적어도 쭉쭉빵빵 쌔끈녀 아니면 쳐다도 안볼텐데...
아니면 집안이 엄청나거나 하지 않는 한.. ㅋㅋㅋ 역지사지의 개념이 필요한 시점이군요 ㅋ
과연 억대연봉자가 아무하고나 살려고 들까요? 적어도 쭉쭉빵빵 쌔끈녀 아니면 쳐다도 안볼텐데...
아니면 집안이 엄청나거나 하지 않는 한.. ㅋㅋㅋ 역지사지의 개념이 필요한 시점이군요 ㅋ
2005.11.24 22:57:42 (*.51.72.161)
남자나 여자나 상대방에게 의존해서 산다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소득을 가진 배우자와 사는 것은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뿐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자기 스스로 경제적으로 사회에서 독립해서 사는 것입니다. 모두가 그런 의존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니
저 남자도 다른 여자를 찾아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TV가 자꾸 여자를 의존적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자기 스스로 경제적으로 사회에서 독립해서 사는 것입니다. 모두가 그런 의존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니
저 남자도 다른 여자를 찾아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TV가 자꾸 여자를 의존적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2005.11.24 23:42:45 (*.230.44.109)
Mode 30대 초반의 남자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아닌가요;;;
30대 초반의 남자한테 연봉억대를 바란다니..후..
회사생활이라고 생각하면 30대 초반이면 정말 열심히 했어야 대리 넘긴거 아닌가요?
확실히 중산층이란건 자기집에 차2대가 원활히 돌아가는 집이라고 배우긴 했는데요..
아니 결혼하자마자 집사고 차사고 해줄남자 바라는건지원...
결혼해서 10년안에 내집내차샀으면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라구요...
30대 초반의 남자한테 연봉억대를 바란다니..후..
회사생활이라고 생각하면 30대 초반이면 정말 열심히 했어야 대리 넘긴거 아닌가요?
확실히 중산층이란건 자기집에 차2대가 원활히 돌아가는 집이라고 배우긴 했는데요..
아니 결혼하자마자 집사고 차사고 해줄남자 바라는건지원...
결혼해서 10년안에 내집내차샀으면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라구요...
2005.11.25 00:16:23 (*.5.45.134)
강남의연금술사 그런데 여기서 이런말을 하면 욕먹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쩌면 연애와 현실은 좀 다르긴 하죠..
아마도 사랑만 가지고 결혼한다는건 사실 있을수 없죠..
연애는 사랑만 가지고 할수 있긴 합니다만...
연애가 아니고 결혼을 생각하면 돈이라는게 생각보다 중요한 변수가 될 수 밖에 없죠...
혹시 저 글들 보면 조금 화는 나지만 한편으론 현실이라는걸 생각하면...
근데 300벌어도 저런여자만나면 남는거 없을꺼 같군요. 뼈빠지게 벌어다주면 자긴 펑펑 쓰고 있을테니..
내가 한달에 일억을 벌어도 여자는 집에 있게 하고 싶지 않군요..
여자 집에 있으면 바가지만 긁고 별로 안좋을듯 합니다. 그렇다고 저런 여자들이 집안 살림을 잘할꺼 같지도 않고
같이 일을해야지 밖에서 일하는 사람을 이해해줄수 있지 않을까나.
어쩌면 연애와 현실은 좀 다르긴 하죠..
아마도 사랑만 가지고 결혼한다는건 사실 있을수 없죠..
연애는 사랑만 가지고 할수 있긴 합니다만...
연애가 아니고 결혼을 생각하면 돈이라는게 생각보다 중요한 변수가 될 수 밖에 없죠...
혹시 저 글들 보면 조금 화는 나지만 한편으론 현실이라는걸 생각하면...
근데 300벌어도 저런여자만나면 남는거 없을꺼 같군요. 뼈빠지게 벌어다주면 자긴 펑펑 쓰고 있을테니..
내가 한달에 일억을 벌어도 여자는 집에 있게 하고 싶지 않군요..
여자 집에 있으면 바가지만 긁고 별로 안좋을듯 합니다. 그렇다고 저런 여자들이 집안 살림을 잘할꺼 같지도 않고
같이 일을해야지 밖에서 일하는 사람을 이해해줄수 있지 않을까나.
2005.11.25 00:31:40 (*.208.191.3)
꼬마네꼬 30대 초반에 저 정도면 그래도 평균인 것으로 아는데...
(취직 못한 사람들도 수두룩이고)
남자분이 불쌍하네요. 안타까워라...
(취직 못한 사람들도 수두룩이고)
남자분이 불쌍하네요. 안타까워라...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680point (29%), 레벨:4/30"){kind=icon}
E.C.L.
2005.11.25 00:45:18 (*.74.13.51)
Karu 저는 부모님하고 고모님 재산을 동시에 상속받기로 되어있어 돈은 썩어나는 실정입니다...
저도 저딴 사상가진 사람들과 같이 살고 싶지 않네요 -_-..
저도 저딴 사상가진 사람들과 같이 살고 싶지 않네요 -_-..
2005.11.25 02:01:22 (*.84.231.74)
요는 마음가짐 아니겠습니까? 돈이 아무리 많아도 행복하지 않다면 무슨 소용일까요? 돈 없어도 사랑이 있고 행복하다면 더 바랄게 없을것 같군요.
현실적인 결혼관은 서로 필요에 의해 산다는 것이지 행복의 종착점으로 가기에는 너무도 멀어 보이네요. 네팔이였나요? 행복지수로 따진다면 세계에서 1~2위 하더군요. 일도 못하고 힘들어도 행복지수 많큼은 정말 높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결혼해서 차근차근 모와볼 생각은 안하고 물질적 풍요를 바라는게 요즘 현실이지만 그것들을 생각 못하고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현실적인 결혼관은 서로 필요에 의해 산다는 것이지 행복의 종착점으로 가기에는 너무도 멀어 보이네요. 네팔이였나요? 행복지수로 따진다면 세계에서 1~2위 하더군요. 일도 못하고 힘들어도 행복지수 많큼은 정말 높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결혼해서 차근차근 모와볼 생각은 안하고 물질적 풍요를 바라는게 요즘 현실이지만 그것들을 생각 못하고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2005.11.25 10:59:21 (*.55.24.200)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616point (55%), 레벨:8/30"){kind=icon}
인생은 역시...돈...인건가...
그 사람의 인격이나 기타 다른 부분은 상관없이 오로지 돈이 있으면
모든게 다 용서되는게 이놈의 세상인건가...
아...전 결혼했습니다.
잡혀사는 중이지만요...(퍽)
그 사람의 인격이나 기타 다른 부분은 상관없이 오로지 돈이 있으면
모든게 다 용서되는게 이놈의 세상인건가...
아...전 결혼했습니다.
잡혀사는 중이지만요...(퍽)
2005.11.25 11:49:42 (*.133.24.185)
여자로써=ㅅ- 저 윗 글 이미지에 글쓰신 분들 성별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나=_- 대부분 여자분들인것으로 추측,
정말 여자가 봐도 싫군요=_-;
여자가 무슨 상품입니까?
완전 남자한테 팔아치우는 상품쯤으로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고 있군요=_-;
그러면서 무슨 남자는 봉으로 아는지=_-;
같이 벌어서 즐겁게 살고 재밌게 살면서
각자 번 돈으로 5년 10년 모아서 내집 사고 내차 마련하고..
그게 재미가 아닐까요=_-?
(물론 아기가 갑작스레 생긴다면 빠듯할 형편일지도 모르지만..)
여자가봐도 저런 여자들은 한심합니다=_-;
저런 여자분들과 교제하시는 남성분들은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시길..
(뭐 능력된다면 상관없지만;)
저런 신데렐라 망상 같은 생각을 가진 여성분들 머리에 대체 무엇이 들었는지=_-;
심히 궁금합니다. 정말 무슨 여자가 상품인거냐-0- 네 한몸 팔아서 호강할라고 하게;
정말 여자가 봐도 싫군요=_-;
여자가 무슨 상품입니까?
완전 남자한테 팔아치우는 상품쯤으로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고 있군요=_-;
그러면서 무슨 남자는 봉으로 아는지=_-;
같이 벌어서 즐겁게 살고 재밌게 살면서
각자 번 돈으로 5년 10년 모아서 내집 사고 내차 마련하고..
그게 재미가 아닐까요=_-?
(물론 아기가 갑작스레 생긴다면 빠듯할 형편일지도 모르지만..)
여자가봐도 저런 여자들은 한심합니다=_-;
저런 여자분들과 교제하시는 남성분들은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시길..
(뭐 능력된다면 상관없지만;)
저런 신데렐라 망상 같은 생각을 가진 여성분들 머리에 대체 무엇이 들었는지=_-;
심히 궁금합니다. 정말 무슨 여자가 상품인거냐-0- 네 한몸 팔아서 호강할라고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