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009point (81%), 레벨:8/30"){kind=icon}
J.W
26~25개 동작으로 보입니다.
무게는 2.6kg~3.6kg 이던가 한다는걸로 들었구요.
무게 8kg정도 하는것도 있지만 그것은 의장용 이라네요.
검의 길이는 160cm~180cm 정도 합니다.
휘두를때 엄청난 기합이 들어가네요.
http://www.thearma.org/Videos/mov37.mpg
그리고 서양검이 날이 무디다고 하지만 사람을 베어 넘기는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짚단베기(짚단인거 같긴 한데..) 같은게 가능하니 말이죠.
http://www.thearma.org/photos/Gathering03/G03Vids/AVIs/Blunt_cutting_7.avi
위 주소로 다운받아 보시면 됩니다요~
저런검 있으면 한번 휘둘러 보고 싶어지네요.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544point (12%), 레벨:4/30"){kind=icon}
감각상실
2005.07.22 14:45:08 (*.37.78.128)
J.W 물론 그 무게가 별겨 아닐거 같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게 긴 검신의 형태로 상당한 속도로 휘두르게 된다면 그 파괴력은 배가 되지요.
그만큼 다루기 쉽지 않고 무겁기 때문에 무게중심을 잡기에도 무척 많은 힘이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집에 있는 4~5kg짜리 아령 들고 한번 동영상의 속도로 휘둘러 보세요;; 팔빠질거 같습니다.
그만큼 다루기 쉽지 않고 무겁기 때문에 무게중심을 잡기에도 무척 많은 힘이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집에 있는 4~5kg짜리 아령 들고 한번 동영상의 속도로 휘둘러 보세요;; 팔빠질거 같습니다.
2005.07.22 14:48:33 (*.91.74.120)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39point (36%), 레벨:3/30"){kind=icon}
deagool 확실히 다른 검들보다는 둔해보이긴 하네요;;;;;
위력은 굉장해보이는데. 저 아저씨 뭔가 버거워 보여요;;
근데 생각보다는 빠르게 휘두르네요.
(한번 휘두르면 거두는데 시간 많이 걸린다던가 그런줄 알았는데)
위력은 굉장해보이는데. 저 아저씨 뭔가 버거워 보여요;;
근데 생각보다는 빠르게 휘두르네요.
(한번 휘두르면 거두는데 시간 많이 걸린다던가 그런줄 알았는데)
2005.07.22 15:37:17 (*.119.37.228)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038point (79%), 레벨:5/30"){kind=icon}
카나에 검을 배워본 입장에서 본다면
아무래도 서양검이란게 무게도 동양보다 무겁고 사용법도 틀립니다
저분의 동작을 보면 크게 두가지죠
몸의 원심력과 손목의 힘으로 검을 풀스윙 비슷한 형식으로 내려치는것(재x없으면 손목 허리 못쓰는;;)과 크레이모어의 특징인(젤 윗검) 날이 없는 부분을 잡고 찌르는 형식
동양의 검은 스윙을 하더라도 반월형식으로 휘두르며, 그정도의 휘두름만으로도 검선이 깨끗하다면 검의 특성상 잘 베어집니다.
그렇지만.. 서양의 검은 벤다 라기보다 통채로 날려버린다, 뭉개버린다 라는게 더 정확하겠네요
... 그나저나 저분이랑 대련한다 치면 막을 생각은 꿈도 못꾸겠네요--;;
ps // 시중에 있는 진검(刀)또한 무게는 1.5~2키로 가량 됩니다.
아무래도 서양검이란게 무게도 동양보다 무겁고 사용법도 틀립니다
저분의 동작을 보면 크게 두가지죠
몸의 원심력과 손목의 힘으로 검을 풀스윙 비슷한 형식으로 내려치는것(재x없으면 손목 허리 못쓰는;;)과 크레이모어의 특징인(젤 윗검) 날이 없는 부분을 잡고 찌르는 형식
동양의 검은 스윙을 하더라도 반월형식으로 휘두르며, 그정도의 휘두름만으로도 검선이 깨끗하다면 검의 특성상 잘 베어집니다.
그렇지만.. 서양의 검은 벤다 라기보다 통채로 날려버린다, 뭉개버린다 라는게 더 정확하겠네요
... 그나저나 저분이랑 대련한다 치면 막을 생각은 꿈도 못꾸겠네요--;;
ps // 시중에 있는 진검(刀)또한 무게는 1.5~2키로 가량 됩니다.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96point (13%), 레벨:7/30"){kind=icon}
임재현
2005.07.22 16:08:46 (*.37.78.128)
J.W 더 무서운건 저 투핸드소드를 들고 전신에 체인메일과 플레이트로 완전무장 한 상태에서 말타고 달려온다 생각히 보십쇼 -ㅇ-;;
중세의 플레이트 갑옷이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은 열처리과정을 거치기 시작하고나서 부터 입니다.
열처리를 거친것은 진짜 왠만큼 후려쳐도 찌그러지지를 않죠. 왠만한 칼질은 통하지도 않습니다.
동양의 갑옷이 있긴하나 중세서양 처럼 엄청난 방어력을 자랑하는 정도는 아니라 봅니다.
오히려 활동성을 중시해서 중갑이라기 보다 경갑쪽에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대신 플레이트보다는 움직임이 빠르겠죠. 하지만 방어력이 떨어지긴 합니다.
한번 보고싶어 지네요.
중세서양 플레이트무장한 기사vs동양의 갑주를 걸친 장수
중세의 플레이트 갑옷이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은 열처리과정을 거치기 시작하고나서 부터 입니다.
열처리를 거친것은 진짜 왠만큼 후려쳐도 찌그러지지를 않죠. 왠만한 칼질은 통하지도 않습니다.
동양의 갑옷이 있긴하나 중세서양 처럼 엄청난 방어력을 자랑하는 정도는 아니라 봅니다.
오히려 활동성을 중시해서 중갑이라기 보다 경갑쪽에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대신 플레이트보다는 움직임이 빠르겠죠. 하지만 방어력이 떨어지긴 합니다.
한번 보고싶어 지네요.
중세서양 플레이트무장한 기사vs동양의 갑주를 걸친 장수
2005.07.22 17:44:20 (*.76.115.28)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31point (82%), 레벨:2/30"){kind=icon}
열혈나빠군! 다들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동양"과 "서양"의 검을 다루는 방법은 똑같습니다.
이른바 "팔방베기"라고 불리는 8가지 타법 때문이죠.
때문에 잘 모르는 시는 분들은 동양의 검술이 빠르게 치고 들어갈 수 있어서 느린 서양의 검술보다 우위이다라거나
동양의 검술이 빠르다고 해도 갑주로 중무장한 상태의 서양검사를 제압하기 쉽지 않다라는 식의 설전은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느 무술이나 "대전에 임하는 자의 상태와 숙련도, 경험"이 중요하지 도구나 방법등은 별 차이가 없다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저 동영상에서 나오시는 분, 자세만 좀 많이(-_-) 가다듬으면 실력자가 되실 분입니다.
일반적인 목도나 가검들고 저 정도로 휘두룰수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이른바 "팔방베기"라고 불리는 8가지 타법 때문이죠.
때문에 잘 모르는 시는 분들은 동양의 검술이 빠르게 치고 들어갈 수 있어서 느린 서양의 검술보다 우위이다라거나
동양의 검술이 빠르다고 해도 갑주로 중무장한 상태의 서양검사를 제압하기 쉽지 않다라는 식의 설전은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느 무술이나 "대전에 임하는 자의 상태와 숙련도, 경험"이 중요하지 도구나 방법등은 별 차이가 없다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저 동영상에서 나오시는 분, 자세만 좀 많이(-_-) 가다듬으면 실력자가 되실 분입니다.
일반적인 목도나 가검들고 저 정도로 휘두룰수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2005.07.22 20:52:23 (*.216.110.106)
돌진할때는 투핸드 소드 보다는 스피어를 자주 씁니다...(기마대가 창을 들고 돌격해서 상대진영의 방어선을 '뚫고 헤집으면', 그 뒤를 갑주입은 기사들과 병사들이 달려들죠) 투핸드 소드는 중세에 갑옷을 입다보니 절삭력이 있어 자를수는 있다고 해도 주로 갑옷에 타격을 주는 용도로 썼다는것으롱 알고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갑옷 입은 기사들을 처리하면, 뒤에 보병들이 도끼나 단검등을 들고 달려와서 뒤처리를 하죠(...)
어쩌든, 서양검이라고 해서 꼭 타격류이네 어쩌네 하는건 아니죠, 단지 중세 시대때 전쟁에서 철등으로 만든 갑주를 입다보니 일반적인 얇은 무기로는 타격을 줄수 없어 무게가 나가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무게가 나간다고 해도 서양검으로도 얼마든지 벨수는 있죠(...)
어쩌든, 서양검이라고 해서 꼭 타격류이네 어쩌네 하는건 아니죠, 단지 중세 시대때 전쟁에서 철등으로 만든 갑주를 입다보니 일반적인 얇은 무기로는 타격을 줄수 없어 무게가 나가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무게가 나간다고 해도 서양검으로도 얼마든지 벨수는 있죠(...)
2005.07.22 21:11:23 (*.99.9.41)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22point (24%), 레벨:0/30"){kind=icon}
프린스[.] 잘은 모르지만 파워풀한 느낌이 강하군요 ;ㅅ;
저런걸 보면 토탈워 : 로마 같은 게임이 좀 더 영역이 확대되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ㅅ;
...팔랑크스와 화랑의 대결.. 보고싶군요 ;ㅅ;
저런걸 보면 토탈워 : 로마 같은 게임이 좀 더 영역이 확대되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ㅅ;
...팔랑크스와 화랑의 대결.. 보고싶군요 ;ㅅ;
2005.07.23 00:45:48 (*.213.231.196)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능구렁 제일 위의 검은 쯔바이헨더가 아닌가요....
양손검중에서도 게르만인들이 주로 사용하던 형태
크레이모어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더 들이 주로 사용한 양손검이고....그리고 크레이모어만의 특징적인 모양을 가진 검은 없는듯 하여요
양손검중에서도 게르만인들이 주로 사용하던 형태
크레이모어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더 들이 주로 사용한 양손검이고....그리고 크레이모어만의 특징적인 모양을 가진 검은 없는듯 하여요
2005.07.23 14:43:32 (*.119.37.228)
카나에 가장 윗검이 프람베르그의 검날 형식을 띄고 있긴 하지만 손잡이 윗부분의 형식은 크레이모어 처럼 맨손으로 잡을 수 있는 형식..
이것저것 짬뽕[..] 일듯 합니다
크레이모어 한자루(진검) 제작하고 들여오는데 대략 300~500만원 정도 하는것으로 압니다
이것저것 짬뽕[..] 일듯 합니다
크레이모어 한자루(진검) 제작하고 들여오는데 대략 300~500만원 정도 하는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