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 // 단골과학사에 출퇴근하며 얼굴도장찍고 사장님이나 회원들에게 테크닉을 배우는 방법이 있는데 요즘 과학사가 씨가말라서 찾기가 힘들고
각종 모형관련 커뮤니티의 강좌라던지 Q&A, FAQ등을 참조하는게 좋을듯
다음카페에도 모형관련 커뮤니티가 꽤 모여있는 편이고
피규어쪽은 펭귄대왕님의 홈페이지 (www.modelisland.pe.kr) 등을 추천
그리고 초보 모델러에게 필수라 할수있는 바이블이 있는데 HOBBYST라는 출판사에서 발매한 '프라모델 기초강좌' 라는 책이 있습니다
(대형서점등에 가면 구할수 있을듯)
모형을 사는곳은 피규어의 경우 세군데에서 사는편입니다
www.figureworld.co.kr
www.sonuro.com
www.plamania.co.kr
확실히 프라모델이라는 취미는 만만히보고 시작할만한 취미는 아닙니다
작품의 퀄리티는 많은 작품을 만들어보는것으로 상승시킬수 있지만
일단 공구(TOOL)등을 사는데 들어가는 초기비용이 많이 드는편입니다
사용하는 도료나 도구들(심지어 킷까지)도 거의다(전부) 일본제이고
특히 에어브러쉬라는 고가의 장비가 주는 압박이 상당하죠
하지만 빠져들었을때의 재미만큼은 보장합니다(정말?)
단순한 허여멀건한 프라스틱조각에 불과한 킷이 내손으로 생명력을 불어넣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돼었을때의 카타르시스는 이루 말로 표현하기 힘든 성질의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