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 살아요 ;
모 게임웹진의 시삽회의(서울) 갔다가 전 그때서야 제가 사투리가 심하다는 걸 알았죠 ;;

인터넷으로만 알고 지내던 친구녀석을 실제로 보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했는데,

띤이 왈 : 내가 사투리가 심하나 ? -ㅁ-?

후xx 왈 : 응 . 심해 -_-;

띤이 왈 : 맞나 ? 나는 못 느끼겠는데 ;;

후xx 왈 : 원래 자신은 그런거 잘 못 느낀데, 그리고 억양도 서울톤이랑 많이 다르니까 ,,

그리고, 내가 모 게임웹진의 시삽회의 당일 회의실에서 후xx 랑 이야기 하고 있는데, 다른 게시판의 시삽님께서

"어디서 오셨어요 ?"

"대 .. 대구요 ;;;"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