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시 제목때문에 깊게 생각할 겨를없이 아! 삼학년 박성우라는 학생이 쓴 거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제가 저지른 큰 착각이었네요.
삼학년이 시 제목이지 학년을 적은게 아니었는데... 시가 너무 강렬해서(?) 신경을 안썼더니 큰 착각을 저질렀네요.
아~ 부끄러워라...ㅠㅠ
2005.08.28 23:43:02 (*.190.194.30)
배군
아 ~ 나도 부끄러워라 ^^
2005.08.28 23:49:30 (*.238.66.154)
아프네이델
시를 멋있게 쓰시네요.!
2005.08.29 11:16:30 (*.107.113.162)
안군
그러고보니... 중고등학생 때에는 시집도 꽤 많이 사고, 많이 인용도 하고 그랬는데...
(서정윤님, 이상화님을 좋아했고, 대학가서는 박노해님을... 쿨럭..)
요새는 시라는것도 잘 안 보게 되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