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에 거의 2년만이네요.
집에 놀러온 실제 엄마 친구 아들 초딩 3학년짜리 꼬마에게
쥐어줄 내 패키지게임이 뭐가 있나 뒤적뒤적 거리다 발견한 주인장님 잡지 기사.
역시 아직 10살 아이에겐 악튜나 창세처럼
세계관, 인물간의 사건이 복잡하고 긴 게임은 무리네요.
요즘 애들은 게임을 우리 때보다 더 일찍 접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아이는 아직 배경지식이 없어서 무리..
하긴 저도 그 나이땐 개조 스파, 폭소피구, 무장쟁패나 열라 하던 시절..
제 옆에 2001년 2월짜리는 보이는데 1월은 제목줄이 뒤집혀져 있나 안보이네요. 쌓여있어서 다시 보이게 하나하나 뒤집기도 그렇고-_-)
레임의 까까님이 한창 PC잡지 스캔 목록 만드셨었는데 아직도 하고 계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