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은지는 20일정도 된것 같네요.

요 밭도 조만간 고속도로 뚫리면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찍었답니다. 뭐.. 보상금을 위해 생긴 밭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기억될만한 풍경일것 같아서요.

^^; 서울에서만 살아서 보리 못 보셨을분들을 위해~;
(불현듯  쌀나무 일화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