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리기연을 오랜만에 다시 봤습니다. 그런데 감정에 복받쳐 목까지 치밀어 오르는데...

정말 침이 삼켜지지가 않더군요.

눈물이 나올락 말락 ㅠㅠ

마지막 장면 중 손오공의 등이 정말 쓸쓸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