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고양이// 예전에 여의도에 인라인 타고 노량진으로 온 적이 있었잖아요? 그때 보쌈 먹을까하다가 결국은 설렁탕을 먹었던.
그때 보쌈집 바로 옆건물이에요. 기억하실라나;;;
저도 한 두번 가봤는데, 핫치킨볶음밥이랑 허니치킨볶음밥, 이렇게 두개 먹어봤는데요. 핫치킨은 고추장+케찹+기타양념인듯 하고
허니치킨은 허니머스타드가 뿌려져서 나오더군요. 둘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핫치킨에 보다 점수를 주고 싶은,
단지 밥양이 적은건지, 제 위가 큰건지, 하나 다 먹어도 약간 부족한게 아쉬움이 남죠.
2004.04.16 20:53:04 (*.150.30.177)
스푸
맛장치킨볶음밥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된장이란 말에 그냥 포기 =ㅅ=;;
2004.04.16 21:10:18 (*.212.211.245)
LaLamia
아... 이름 한번 길군요, ^^;
2004.04.17 08:48:23 (*.229.169.225)
빨간고양이
스푸언니//기억해요.
그동네 회식하는 동넨데요(.....)
잇힝~나중에 가봐야지:3
2004.04.18 01:57:17 (*.156.85.228)
[星]
뜨거운 돌솥에 김치넣고 피자치즈 넣은거 같네요.
김치도리아 먹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도리아는 오븐에 굽지만, 아마 저건 그냥 가스불에 하겠지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