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캣츠. 라고 생각했는데 유일하게 제가 아는 노래군요. memory이고요, 캣츠에서 늙은 고양이(?)가 자기의 옛 시절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라고 들었어요.
2003.07.28 09:05:14 (*.83.201.196)
KingDND
Midnight, not a sound from the pavement
한 밤, 길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Has the moon lost her memory
달도 모든 걸 잊고서
She is smiling alone
저렇게 덩그러니 웃고 있구나
In the lamplight the withered leaves collect at my feet
길거리 램프 불빛과 낙엽이 내 발 밑에 쌓이고
And the wind begins to moan
스산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네.
Memory all alone in the moonlight
달빛 아래 외로운 추억들
I can smile at the old days
그 기억들은 난 미소짓게 해
I was beautiful then
난 참 아름다웠지
I remember the time I know what happiness was
난 행복이 무언지 알고 있었어
Let the memory live again
다시 한번 그 때로 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very street lamp seem to beat a fatalistic warning
저 길거리의 램프들이 운명적인 시간을 알리는 듯 해.
Someone mutters the street lamp gutters and soon it will be morning
누군가의 중얼거림, 램프의 불빛이 희미해지면 곧 아침이 밝아올 테지
Daylight I must wait for the sunrise
환한 낮... 난 다시 떠오르는 태양을 기다려야 해
I must think of a new life
난 새 생명이 필요해
And I mustn't give in
그리고 난 포기할 수 없어
When the dawn comes tonight will be a memory too
새벽이 밝아오면 오늘도 추억으로 변할 테지.
and the new day will begin
그리고 새 날이 밝아올 거야
Burnt out ends of smokey days the stale cold smell of morning
희뿌연 하루가 모두 지나가면 퀴퀴하고 서늘한 새벽 내음이 거리를 뒤덮어
A street lamp dies another night is over anther day is dawning
거리의 불빛이 사라지면 또 새날이 밝아올 테지
Touch me, It's so easy to leave me
날 만져봐, 날 떠나기는 건 너무나 쉬어
All alone with the memory of my days in the sun.
저 밝은 한낮의 태양 빛에서 추억만 남긴 채
If you touch me you'll understand what happiness is
날 만져보면 정말 행복이 뭔지 알 수 있을 거야
Look, the new day has begun
봐, 저기 새 날이 밝아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