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집에서 신발을 짝짝이로 신고와서

집에서 나와 버스에서 내려 지하철로 갈아타고 가던중
빈자리가 생겨 자리에 앉고 보니 짝짝이였습니다.


순간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



이럴때..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 저는 중간에 내려 새신발을 샀습니다..;;
(원래 사려고 벼르던 거여서 마침 잘됐다 싶었죠)
profile